1과목 리스크관리기초 19/30

2과목 금융선물 및 옵션 16/20

3과목 장외파생상품 13/15

4과목 리스크관리기법 32/35

저같은 경우에는 넉넉하게 5개월전부터 강의 들으며 준비하였습니다.

하루에 몰아서 많은양을 공부하기보다 미리미리 조금씩 듣자는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1과목같은 경우에는 좀 들은지 오래됐기도 했고

또 아예 한번도 안들은 파트도 있었고 또 전략적 선택으로 스킵한 파트도 있었기에 점수가 좀 안좋게 나왔습니다.

외환법, 장외파생회계는 아예 스킵했었고 금융통계학, 자기자본건전성, 내부컴플라이언스 파트는 시험 하루전에 가볍게 문제집으로 한번 읽었습니다.

대신 2,3,4과목에서 최대한 다 맞자는 전략으로 임했습니다.

이패스 문제집의 실전모의고사 3회 모두 2,3,4과목 70문제에서 61~4점 정도 맞았기 때문에 그럼 1과목 과락만 면하면 합격이라 생각하였고

실제로 시험결과도 거의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전략을 짠 이유는 아무래도 2,3,4과목은 연계성이 있고 특히 2,3과목은 비슷한 부분도 많기 때문입니다. 

또 4과목 같은 경우는 2,3과목에서 배운 내용들을 연계하여 var을 측정하는 파트이기에 확실하게 개념정리가 된다면

고득점을 받을수 있을거라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지엽적인 문제들이나 단순 암기식 문제들이 몇문제 나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최후반부 계산문제 한문제가 어떻게 접근하는지조차 몰라서 찍었습니다.

이 외에는 강의 내용 토대로 문제풀이 한번 했다면 충분히 풀만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4과목의 김종곤 강사님의 탄탄한 강의덕분에 계산문제는 위에서 말한 한문제 외에 전부 다 풀었던것 같습니다.

아마 4과목에서 틀린 3문제도 암기 문제에서 2문제 생소한 계산문제 한문제 이렇게 틀린것 같습니다.

만약 이 시험을 처음보시는 분들이시면 4과목의 몇 안되는 암기파트도 최대한 암기하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