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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기술자격증>전기(전기/전기공사)>시험/합격후기
제목 | 막연하게 흘러간 6개월.... | 등록일 | 201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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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안에 자격증 딴다는게 오만이었다. 많은 분들이 6개월이면 된다는 말씀이 거짓일 것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하지 않는다. 단지 나에게는 무리였다. 그것을 아는 데 1년이 걸렸다. ㅎㅎ 나는 막연하게 6개월을을 목표로 잡고 공부를 시작했다. 2011년 시험이 허망하게 끝나고 2012년을 위한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다. 목표와 현실간의 괴리가 큰 이유였다. 마음을 다잡는데 2개월이 걸렸다. 만약 처음부터 1년을 목표로 잡았다면 황금 같은 6개월을 허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목표는 명확할수록 좋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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