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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22 채권 Sales & Trading 수강후기입니다 ^^ | 등록일 | 20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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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채권 Sales & Trading 부서의 이해 오프라인 강의 수강을 마치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제일 처음이네요, ) 사실 전 이 혁재님이 강의를 하시기도 전부터 서점에서 우연히 Finance career bible 이란 책을 보고, 유익함과, 전문적임에 감동하여 뒤늦게 저자의 강의 등을 역으로 follow-up 한 사람이니,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수강평을 쓸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단 오늘 강의는 가장 크게 3가지 큰 도움을 준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첫째, 금융권의 현직자가 아닌 이상에는 정말 vague 하게 밖에 알 수 없는 " 채권 세일즈 / 트레이딩 부서" 에 대해서 정말 생생한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디테일한 하루 일과에 대한 시간순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 주신 부분이야말로 그 부서에서 하는 일에 대한 생생한 접근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었던 FCB 만의 특별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채권 세일즈 / 트레이딩에 맞는 인재상은 어떤 것인지, 성격 유형 파악 tool 까지 동원해서, 막연히 이 부서가 좋구나, 안좋구나 뿐 아니라, 내가 정말 여기에 적합할지 아닐지까지 파악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인상적이었던 강의였습니다. 끝으로, 그럼 그 부서가 좋은 부서이고, 나 자신이 그 job 에 적합성까지 갖췄다고 판단된다면, 현실적으로 어떻게 그 team 에 나 자신을 알리고, 접근해야 할지 구체적인 approach 방법을 알려주었던 강의였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를 쓰는 요령이나, 꼭 필요한 key word 를 골라내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신 3 단계적인 흐름이 정말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전 지금 비금융권인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외국계 증권사에서 인턴을 한 수년전부터 금융권에 대한 열정으로 발판이 될 좋은 책을 찾던 중, FCB 책을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고는 정말 저자 이혁재님의 정보력과, 섬세함, 열정 등에 진작부터 매료되어 내용을 거의 외울정도로 가까이 하던 책이었는데, 실제로 직접 뵙고,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강의 역시 책의 완성도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소중한 기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