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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시험/합격후기
| 제목 | 부족한 합격 수기입니다. | 등록일 | 2008-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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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지금까지의 자격증 취득에 도움주신 선생님들과 한국경영교육원 및 이패스코리아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3종 취득 과정에 대해 쑥스럽게나마 몇 자 끄적여보겠습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제대를 하고 정확히 12월19일부터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경영학부학생이기도 하지만 1학년 1학기만 하고 군대를 간 저로써는 비전공자 분들과 같은 선상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굳이 이것에 대한 언급을 하는 이유로는, 전공자가 아니기에 자격증 준비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거시경제에 대한 이해가 조금 수월할뿐 자기의 노력여하에 따라 자격증 취득이 판가름나므로 걱정안하셔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패스와 함께 하신다면 당연히 합격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서두가 길어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3종 취득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올해 3종이 목표였기에 3월 증투 6월 선거사 9월 증권FP로 한번 시험에 합격하자는 심정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금융관련 자격증이 처음이였고 비전공자라고 생각하였기에 저 또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패스에서 제공되고 있는 증권기초입문을 수강했고 그 이후 증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곧바로 증투 시작하셔도 좋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라면 기초입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증투를 시작하면서 3개월정도 공부했습니다. 준비과정중 오프라인 및 온라인 수업을 각각 2번씩 총 4번을 들었고 기본서는 3번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증투의 합격하기위한 핵심인 채권과 법률에 시간을 많이 배정해서 공부했습니다. 채권같은 경우 주위에서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라 처음에 너무 난해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채권은 5번 강의를 들었으며 궁금한 것들은 선생님들에게 많이 여쭈어 보왔습니다. 법률 공부시에는 암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접근했지만 내용이 많아 정독으로 머리에 남게끔 했으며, 문제로 접근을 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서 진도를 나갈 때 문제풀이집과 같이 공부를 했으며, 정작 문제풀이 과정 수업시 복습후 시스컴1000제를 풀었습니다. 첫 시험이기에 문제를 많이 풀어야 맘이 편할거 같아 이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이러면서 채권 듀레이션 및 기본적 분석 계산문제 응용력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 시험을 치러 갔으나, 너무 어렵게 나와 시험지보고 울뻔 했습니다. 다행이, 운 좋게 합격을 했습니다. 그 이후 합격 결과를 기다리면서 선거사 준비를 돌입했습니다. 증투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들었고 이패스코리아에서 제공되어지는 인터넷 강의까지 병행해서 총 3번를 들었으며, 기본서 3번 정독과 문제풀이 진도 전 문제집을 다 풀고 시스컴 1000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선거사의 합격 전략으로는 1,2과목의 개념 정리가 필수입니다. 1과목에서 개념이 잡히지 않으면 2과목에서 힘듭니다. 1과목에서 선물과 옵션의 개념과 베이시스 그리고 옵션전략 및 풋-콜 패리티가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옵션전략 파트 공부시 그래프를 많이 그려보왔고 눈에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행사가격과 프리미엄에 의한 손익분기점 등을 표로 만들어 봤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기초를 잡고 2과목을 공부했습니다. 2과목의 경우 각 상품들의 세부사항을 암기하여야 하며 상품별 선물가격을 도출해 내야합니다. 그러므로 상품명세와 수식 암기에 중점을 두었고 문제를 많이 풀어 수리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길렀습니다. 3과목인 법률은 증투의 증권거래법에 비해 분량도 적고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 있어서 조일형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만 확실히 하신다면 어려움이 없으실겁니다. 3종의 마지막인 증권FP 준비는 그 전 증투와 선거사를 공부했기에 4과목이 혜택아닌 혜택으로 좀 편했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잊혀진 것들은 기본서를 보고 예전 노트정리했던 걸 참고했으며, 준비과정은 기본적으로 증투와 선거사처럼 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에 온라인 강의 병행 문제풀이집은 먼저 풀었습니다. 이번만 시스컴1000제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책이 개정되는 관계로 그나마 개정된 내용과 비슷한 시대고시 기출 모의고사 문제집을 이용했습니다. 이 시험에서는 부동산, 민법, 세법이 절정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인지 부동산은 모든게 새롭고 까다로웠던거 같습니다. 문제에 비해 범위가 광범위해 준비하는데 힘이 들기도 했지만 기본서 3번 정독했습니다. 이해하려는데 중점을 두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세법과 민법의 경우, 세법은 증투시 공부를 해보왔기에 그 전보다 세부적인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시험 치르러 가기전까지 민법 공부를 많이 못해 정리가 안된 상태였습니다. 시간은 없고 할건 많아서 세법에 더 치중을 했으며 시험결과 민법에 틀린 것을 세법이 헤지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다행이 합격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부족하지만 3종 준비했으며 운 좋게 다 취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공부방식이 모두 옳은 것이 아니기에 지금 타자를 두드리고 있는 것도 부끄럽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고민중에 타사와 비교를 많이 하십니다. 허나, 이패스 코리아에서 준비하셔도 후회없으실 겁니다. 시간과 지리적 여유가 있으시면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인터넷 강의까지 병행하시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시면 이패스의 인터넷 강의도 적극 추천입니다. 주관적이긴 하지만, 강의 내용은 어디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으며 각 파트별로 선생님들이 나뉘어 있어서 개념잡기도 더 좋지 않나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고객 숙여 감사드리고 12월 일반운용 합격수기를 쓸수 있도록 이패스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