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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ull exam 합격 직장인(컴퓨터공학 전공) 등록일 2010-01-11
일단은 합격해서 되게 좋았는데.. 몇일 지나니까 또 아무생각 없네요 ㅎㅎ 일단 몇가지 이슈로 나눠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당~ 기본지식 : 정말이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140학점 중에 전공만 90들은 알짜베기 공대생이었구요.. 근데 입사를 금융공기업으로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뒤쳐지기 싫어서 손대기 시작한게 FRM이었습니다. 공부기간 : 일단.. 08년도에 GARP FRM공부를 하긴 했었습니다. 그때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하게된 07년도 강의를 스터디도 안하고 그냥 몇번 보고 시험쳤다가 "이야.. 이런 시험도 있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시험치면서 보니까 그해에 터진 서브프라임이니 뭐니.. 제가 봤던 07년도 강의에서 안다룬 부분들이 꽤 많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해를 넘겨 09년 3월부터.. 놀기 뭐해서 국내 FRM이라도 따보자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 동기 하나가 이건 금투협 책에 있는 문제만 다 풀수 있으면 된다기에 09년도 책 나오자마자 2달동안 퇴근하고나서 하루에 3~4시간씩 했습니다. 그래도 GARP꺼 공부한게 있어서 그런지 국내껀 2달도 공부안했는데 되긴 되더라구요~~ 그런다음.. 7월초에 합격발표나고나서.. 회사에서 학원비 대준다길래 일단 kospi에 등록부터 하고 그때부터 또 퇴근후에 하루에 3~4시간씩 꾸준히 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노르웨이 여행도 열흘 갔다오고 마누라랑 놀기도 하고 했습니다만, 시험등록비가 아까워서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일단은 작년에 들었던게 있긴 했지만, 학원강의 3번씩은 다 들었구요.. 여기서 잠깐!! 개인적으로는 학원가서 듣기에는 시간이 좀 빠듯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들 말이 너무 늦어서 집에와서 동강으로 1.4정도 놓고 보니까 시간도 세이브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시험 얼마전에 정리해야되니까 휴가를 몇일씩 낸다.. 저는 그러기 싫어서 시험 2주정도 남겨두고서는 동강을 한번 다 다시 들었습니다. 정규강의요~~ 그때는 거의 1.8~2배속 정도 놓고 들어도 다 들리던데, 막판에 정리하기에는 그게 최고더라구요.. 슈웨이져도 한번정도는 정독했지만, 그거 언제 다 읽고 제꺼 만듭니까?? 김종곤 강사님은 막판에 문제 풀어보라고 하시던데, 물론 그것도 좋지만, 막상 시험장에서 원리원칙을 아냐 모르냐 묻는게 많으니까 강의한번 더 들으며 슈웨이져 보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시험문제 : 이재남 박사님 등 모든 선생님들이 원리원칙 중요시 하시던데.. 제가 붙고 나니까 그게 뭔 말인가 이해가 됩니다. 일단 VaR의 경우.. 베타임팩트 VaR임팩트 구하는 공식도 중요하고 test bank에도 여러번 언급됐었지만, 문제에서는 historical simulation방식으로 VaR구하는게 꽤 나왔습니다. 학원측에서 좀더정확하게.. 그러니까 5% VaR면 밑에서부터 6번째께 VaR인지, 5번째께 VaR인지 확실하게 집어줬으면 쉽게 풀수도 있었을테지만, 막상 시험 문제로 나오니까 긴가민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Quant에서는 회귀분석이 이거랑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경우는 test bank에 있는 문제를 많이 접해봤으면 쉬울꺼 같았는데요.. 독립변수가 3개이상인 경우가 몇번 나왔던거 같습니다.. 제가 맞췄는지 안맞췄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리고 가설검정하는경우는 거의 z-test, t-test정도만 잘 알고 있으면 다 맞출 수 있었을거 같구요.. 다음으로는 IRM.. 이게 히트였습니다.. 헤지펀드 운용전략 열몇개 나오는거.. 이거 별로 대수롭잖게 보고 나와봤자 한두개겠지 했는데.. 이거 꽤 나왔습니다~ 4지택일이다보니 보통 이중에 맞는게 뭐냐 틀린게 뭐냐.. 이런거였는데.. 지문상에서 보니까 다 맞는 말 같더라구요~ 다음에 치실 분들은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쓸말 좀 있을거 같았는데 요정도가 헤깔렸던거 같고.. 나머지는 생각나면 또 쓰겠습니다.. 스터디의 필요성 : 저는 일단 필요없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머리가 있으시니까 이런 시험도 치시는거고.. 경영대 나오시고 재무를 어느정도 아시는 정도라고 하면 그냥 강의만 잘 보시고 나름 정리하셔도 붙으실꺼 같구요.. 저는 "시큐리티"가 보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도 한 1년넘게 부딪히니까 되네요 ㅎㅎ 기본서 : Value at Risk, 헐교수 책.. 안봐도 상관은 없습니다. 나중에 합격하고 나셔서 진짜 업무하실때 필요하시면 그때 사시면 될듯~~ 결론 : 학원에 등록하십시오. 그게 시간도 벌고 돈도 버는 길입니다. 그리고 꼭 한번에 붙으십시오. 이거 시험비가 너무 비싸서 한번 떨어지고 나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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