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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합격후기 | 등록일 | 2010-01-07 |
|---|---|---|---|
| 저는 거의 8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4월부터 스터디를 해서 제대로 준비하게 되었구요. 6월까지는 학교와 병행에서 하느라 하루에 강의 두세개 듣는정도로 하다가 6월말부터는 본격적으로 준비하게되었습니다. 보강의 워낙에 많은 탓에 제대로 진도 나가기가 어려운게 단접이라면 단점인 시험입니다. 8월까지 신용겨우 끝내고 그이후에 오알 정도 간신히 손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서는 차례대로 바 와 커런트, 파운데이션 등등을 죽 보고 정리했습니다. 심리적인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하는경우라도 머리는 이해를 해가고 있다는거.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어려웠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성적이 잘나왔습니다. 신용 파생 등 어렵다고 생각한게 잘나오고 상대적으로 쉽다고 생각했던 통계 커런트 등은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감이 없고 처음 준비하는시험이라 어려웠습니다만 경영학과라 투자론 에 관한 내용들은 그나마 수월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아무리 해도 안된다 싶은 부분들은 막판에 과감히 버리고 가셔도 됩니다. 공부한것처럼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다. 큼직큼직하게 내용을 아는게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영어 독해 능력인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엔 1교시에 15문제 풀고 시간이 한시간정도 가서 정말 급하게 마무리 했었습니다. 그이후엔 실전감각이 와서 간신히 시간내에 풀었지요. 평상시에 영어로 하는 습관을 들여놓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