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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합격수기 | 등록일 | 2010-01-06 |
|---|---|---|---|
| 공부기간 11월 21일이 시험이었는데 정확히 8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약~ 100일정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공부방법 휴학중이어서 10시정도 학교에 나와서 인강을 17시까지 듣고 그이후부터는 복습위주로 했습니다. 인강을 잘 듣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재남강사님 말씀처럼 필기는 책에다가 했고 최대한 그 단락에 가깝게 적었죠. 그래야 나중에 복습할때 더 잘 이해가 되더라고요. 1과목 Quant 과목은 통계, 계량 등등 사전지식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아예 인강을 듣지 않았어요. 슈웨이져 각 챕터 뒤에있는 리뷰랑 연습문제,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는것으로 충분하더라고요, Derivatives도 학교에서 파생상품시장, 선물옵션투자론을 Hull책으로 공부했었고 선물거래상담사도 취득했던지라 그렇게 어렵게 다가오진 않았어요. 시험문제가 슈웨이져보다는 깊이있게 나오기때문에 개인적으로 Hull 책을 보시면 좋을거같아요.(아마 현재는 7판까지 나왔고, 한글판은 5판이 있어요.) 다른 과목들은 처음부터 無에서 시작했던지라 생소하고 어려웠었어요. 하지만 강의를 듣고 이해가 안되는 부문은 찾아서 또 듣고 하니깐 이해가 되더라고요. 또 마지막리뷰할때는 1.8배속이나 2.0배속으로 들어도 '아 무슨무슨 얘기를 하는구나' 라고 다 이해가 될 정도로 강의를 잘 들었고요. 정말 모르겠는 챕터는 남은 시간을 봐서 그 챕터10시간 파서 이해하는거보다 다른 챕터 1시간에 10챕터 보는게 더 효율적인거같았어요. 어려운 챕터에서 어차피 나와봤자 1~2문제 나오고 그거야 찍으면 맞을수도 있는거니깐~ 차라리 맞을 수 있는 과목, 자신있는 과목을 더 다듬는게 나중에는 좋을거 같더라고요. 아. 스터디도 했었는데요. 스터디 처음에는(D-90~D-30 day 정도까지)5명이서 돌아가면서 약간의 챕터를 맡아서 그 챕터를 판다음에 다음 스터디때 모여서 그 챕터를 강의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자기가 그 챕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강의해야 했기때문에 스터디 효과는 좋았어요. 마지막달에는 거의 문제풀이였는데 한달이나 2~3주 남았을때는 스터디를 종료했어요. 어차피 모르는 문제는 다른 스터디원도 몰랐기때문에 스터디의 효과가 없더라고요. 자기가 스스로 시간관리하면서 마지막 정리를 했었죠. 공부전 있으면 좋은것들 재무관련 수업 파생상품 관련 수업 통계학, 계량경제학 혹시 이런 과목이 있다면 FRM준비하면서 청강이나 수강을 해보세요. - 금융기관론, VaR, 리스크관리, 금융수학 등등 FRM준비+학점의 시너지효과 시험팁 - 시험시간 늦지마세요. 택시탔는데 택시아저씨가 길헤매서 늦을뻔했습니다. ㅋ - 밥은 도시락싸는게 좋을거같아요. 학교앞에 먹을데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 감독관님들이 그렇게 전문적이진 않아요. 그래서 눈치보면서 슬슬 문제 풀어도 될듯해요.(물론 걸리지 않게) - 모르는 문제는 넘기세요. - 모의고사는 실제 시간과 맞게 풀어보세요. 시관관리가 중요합니다~. 마지막팁 - 정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찌어찌 붙을수 있던거 같아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p.s. 혹시 물어보실거 있으시면 tkokik@empal.com 으로 물어보세용. 그리고 등급확인해봤는데, 총 9과목중에 6개는 1st quartile이고 credit은 2nd quartile, 그리고, market risk measurement & management 랑 risk management & investment management는 4th quartile을 받았네요... 참고하세용 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