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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합격후기가 늦었습니다. ^^ | 등록일 | 2011-07-22 |
|---|---|---|---|
| 2010년 11월 달에 FRM part1 원만 신청하여 합격하고 6개월 뒤인 2011년 5월에 part2를 쳐서 운 좋게 합격했습니다. ^^ 이번 시험은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고들 다들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는 시간이 많이 남지도 않았고 그 시간에 맞춰 딱 풀었습니다. 항상 외국시험 칠 때 느끼는 거지만 이해하지 않고 시험에 응시한다면 붙기가 정말 힘든 거 같습니다. 그 와는 반대로 시험치기전에 정말 열심히 하지 않아도 그 전에 열심히 다 해놓았다면 대강해도 붙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으라는 말씀이 아니라 그 만큼 원리와 이해가 중요한 시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동강은 2번정도 보았고, 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3번까지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책에 있는 내용을 거의 다 보고 적었습니다. 시험이 영어시험이기에 왠만하면 한글로 적지 않고 영어로 적을려고 했습니다. 영어부담이 크신 걸로 알고 있는데 완전 영어를 못하는 분이 아니라면 영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꺼 같습니다. 저는 그 시험 칠 당시 토익시험점수가 600대에 불과했으니까요 ㅎㅎ 이러면 감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시험칠 때 과목 비중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항상 숙지 하셔서 전략을 짜는 것 또한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번 이패스동강을 들으면서 느끼지만 강사님들 덕택에 혼자서도 공부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CFA 동강때부터 만나온 김종곤 강사님 ㅎ 어떻게 저렇게 강의를 하실 수 있을까? 라고 탄식을 많이 했었고, 정말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꼭 실물로 뵙고 싶었는데 ㅜㅜ 못뵌거 너무 아쉽습니다. 시험장에 한 번 와주셨으면 했는데 바쁘셔서 못오신거 같더라구용 ^^ 아참 그리고 시험 준비 하실 때 꼭 스터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스터디 했던 분들은 다 붙으셨거든요ㅎㅎ 스터디 할 때 내가 강사라고 생각을 하고 내용을 다 숙지 한 상태에서 칠판에 설명을 해가면서 하는 방식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것은 서로 질문을 해가면서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강사님들께 감사했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구요 시험치는 모든 분들이 꼭 합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사항 : 합격하면 합경증같은거 온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 오나요? ㅎ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