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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rm full exam 시험 후기 입니다. 등록일 2010-01-06
새해에 좋은 소식으로 시작해서 너무 기분 좋네요. 2009년 frm에 너무나 신경을 많이 써주신 김종곤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종곤 선생님 시험 당일날 건물 앞에서 실제로 처음 뵈었는데 무슨 연예인 본거 같았습니다. ^^ 선생님께 다가가 1년간 수업 잘 들었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직도 아쉽네요. 금년에 cfa의 머나먼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김종곤 선생님과의 인연은 계속 될것 같네요. ^^ 저는 대학 3학년을 갓 졸업한 대학생입니다. 따라서 제가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 했을 때는 대학 3학년 2학기 입니다. 학교를 휴학하지 않고 17학점을 들으면서 동시에 frm 시험을 준비 했습니다. 따라서 시간 분배가 굉장히 중요했고 나름 짜 놓았던 스케쥴을 따라가기에 너무나 많은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제가 frm 강의를 이패스 코리아에서 신청했을 때가 2009년 1월 이었습니다. 하지만 1,2,3월 다른 공부로 인해서 많이 하지 못하고 3학년 1학기를 다니면서 조금씩 frm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본격적인 랠리가 시작 되었습니다. 7월 8월 두달간 강의를 3번정도 반복해서 듣고 집중적으로 공부 했습니다. 강의 속도는 김종곤 선생님을 제외한 모든 분들은 1.8배 속으로 들었고 김종곤 선생님은 1.4~1.6배속으로 들었습니다. 보통 하루에 8개정도 듣고 복습하고 노트 정리 했습니다. 그렇게 2달 정도 하니깐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9월 부터 학교와 병행 하여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과제 조모임등 정말 훼방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것 때문에 좋은 점은 frm 공부할때 집중도 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만이라도 최대한 활용하자라는 마음가짐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계속 적으로 업로드 되는 강의를 들으면서 잘 모르겠던 부분은 다시 반복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특히 크레딧 부분은 강의를 5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노트에 추가적인 사항을 적어 나갔습니다. 그렇게 9월은 넘기고 10월에는 선택적으로 강의 듣는게 짜증나서 아예 통으로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강의 듣게 되면 최소한 8개 많게는 15개 정도를 하루에 듣고 복습 했습니다. 그 동안 강의를 3-4번 들어서 그런지 금방 이해 되고 빠른 시간에 복습 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노트를 완성하고 노트만 가지고 중요 부분을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고사를 치르고 10월 후반 부터는 문제만 풀었습니다. 테스트 뱅크, 가프에서 주는 연습문제 기출문제 등 많은 문제를 풀면서 틀린것 체크하고 너무 어려운것은 스킵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크레딧과 데리(derivative)는 다시 한번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틀린 문제만 다시 한번 정식으로 풀어보고 넘어 가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시험을 푸는데 처음에 좀 쉬운듯 하다가 20번대로 갈수록 어려워 지더군요 그래서 25번까지 풀고 제일 마지막 문제로 넘어 갔습니다. 그래서 뒤에서 부터 풀기 시작 했는데 70번-50번대 까지 또 굉장히 쉬웠습니다. 난이도를 점점 어렵게 나아가다 시간 모자란 마지막대는 좀 쉽게 만든것이 아닌가 나름 생각하면서 중반대의 문제들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풀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손도 못대는 문제들 5-6문제 있습니다. 그거.. 저는 문제만 읽고 넘어 갔습니다. 미련 없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풀수 있는 문제 모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풀었습니다. 이게 합격의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버릴것 버리고 쉬운문제 찾아서 빨리 풀고 어려운 문제 충분히 생각하고. 앞으로 frm에 도전하시는 분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frm의 그림이 그려 질때 까지 노력해 보시는 겁니다. 그럼 머리가 자꾸만 frm을 공부하게 만듭니다. 호기심이 나게 되고 더 알고 싶고... 만약 그림이 그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마음이 들지 않으면 이쪽에 흥미가 없으신거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고 나서 실전에서 중요한거는 포기 입니다. 모르는거 무조건 버리세요. 그거 잡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30초 생각해서 문제 접근방향 생각 안나면 바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 풀다보면 갑자기 그거 생각 날때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1문제 1문제 공략하는게 실전에서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는 150분간 축구하는 기분으로 시험장에서 놀수 있는 만큼 놀자라는 생각을 가기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일단 공부하셔셔 frm에 흥미를 느끼시고 머리가 원하는 frm을 공부하시고 실전에서 150분간 마음껏 뛰어 놀다 오십시요 그럼 분명 합격 할 것입니다. 이패스코리아 늘 감사드리고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합격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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