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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상담홈>세무회계자격증>재경관리사/회계관리>게시판>교육상담
| 제목 | 불합격에 대한 분석 | 등록일 | 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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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리사라는 시험이 비교적 어려운 시험인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도 불합격을 3번이나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제가 첫번째로 본 시험을 불합격 했을때는 시간관리가 안되어서 원가회계문제를 반도 제대로 못 풀고, 시간에 쫓겨 급하게 찍고 나온터라 당연히 불합격을 예견했어요. 재무회계랑 세무회계는 커트라인에서 1~2문제 과락이라 많이 아쉬웠었구요. 두번째 시험도 불합격을 했었는데 이번에 불합격한 사유는 시간배분을 나름 한다고 했지만... 마지막에 풀지 못 한 문제가 과목당 5문제 정도 있었어요. 그때는 이렇게 5문제정도 찍어도 합격이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었네요. 문제가 비교적 어렵지않게 출제됬었기 때문에 자신이 있어서 그랬죠. 공부할때 나름대로의 독학이 좀 걸리네요. 세번째 시험은 재수가 없었는지 몰라도 지금까지 친것들 중에서 난이도가 상당했습니다. 빨리 풀려고 빨리풀 수 있는 이론문제 부터 풀고 계산문제를 풀어 나갔지만... 모든 문제를 다 풀지는 못했네요. 재무회계는 무려 13문제 정도 풀지 못했고, 세무회계와 원가회계는 각각 8문제 정도 풀지를 못했었네요. 시간이 없다보니 결국 다 찍었어요. 이래서 3번친 것 중에서 점수가 많이 안좋게 나왔네요. (이때 시험공부도 독학했었어요. 문제풀이 위주로 공략을 했었는데... 화근인거 같네요.) 이번 12월 9일에 치는 네번째 시험에서는 꼭 합격을 하고 싶은데... 이전 시험처럼 아깝게, 안타깝게 떨어질까봐 두렵네요. 이번 공부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3번의 불합격으로 자신감은 많이 상실했네요. 그래도 복습하면서 자신없는 부분을 만들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서 공부하는 수험생 중에서 저 같은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모든 문제를 다 풀지 못 해서 알고 있던 계산문제를 놓치는거 같아요. 그래서 시간내에 다 풀 수 있으면 좋겠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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