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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FAR&AUD 부분합격후기 (CA주 /전념자)_21년 11월 최종합격하심! 등록일 2021-01-06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은행에서 일을 하다가 여러 상황으로 한국에 다시 들어와 올해 6월부터 온라인으로 AICPA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패스코리아에서 국제 FRM, CAIA를 수강해서 합격한 경험이 있어서 이패스에서 제공하는 강의가 최고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ㅎㅎ

Finance 쪽에는 늘 관심이 있었지만, 제 자신이 회계와는 정말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FAR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제가 얼마나 회계에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 지, 기본기가 없었는 지,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Financial modeling을 했는 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작하기 직전까지도 내가 과연 회계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자신감이 없었는데, AICPA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이 배움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1. 공부 일정
6~7월: FAR 강의
8월: FAR 복습 (교재 복습, 베커문제 풀이) & AUD 1 강의 시작
9월: AUD 2 & 3 강의

10월: FAR Review 강의
11월: FAR & AUD 시험

운이 좋게도 FAR & AUD 두 과목을 한국센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11월 초에 오전 FAR 시험을 잡고, FAR 시험 결과 나오는 당일 오후에 AUD 시험을 봤습니다.

오후에 시험을 보면 좀 더 여유가 생길 줄 알았는 데, 그렇다고 오전에 복습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오전 시험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괌 시험 센터나 미국에서 시험을 볼 때에는 연필과 종이를 사용하려면 NASBA Candidate care에 이메일을 미리 보내야한다고 해서 시험 일주일 전에 이메일을 보냈었는데,

한국 센터에서는 모두에게 펜, 종이, 계산기를 줘서 이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2. 공부 방법
(1) FAR (87점) : 권오상, 김용석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 감사한 강의입니다. 회계원리 이하의 수준을 갖고 있는 저도 충분히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강의를 정말 잘 해주십니다.

저는 정규강의를 다 보고 리뷰 강의는 Becker sim 문제 풀이 강의 빼고 다 봤습니다. 하루에 3-4개 정도의 강의를 듣고 그 날 바로 복습을 했습니다.

제가 국제 금융 자격증을 시험 볼 때 항상 사용했던 방법인데, 해당 시험을 합격하려면 평균 몇 시간 공부해야하는 지 구글링을 해서, 강의 듣는 시간 빼고 순수 공부시간으로 그 이상은 꼭 공부하려고 합니다. (AICPA는 각 과목 당 100-120시간이라고 나오네요) Becker에 있는 MCQ, SIM, AICPA에서 제공하는 mock test, 과거 기출문제집 2012~2020을 풀었습니다.

시험 2주 전에 Becker mock 으로 66/ 68/ 79가 나와서 공부해도 점수가 너무 안 나오고 분개는 계속 까먹어서 걱정을 했는데, Becker mock 점수와 Actual test 점수 비교를 해논 스프레드시트 웹사이트가 있어서 FAR는 bump가 있다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웹사이트 주소: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Shobew1j_uGAf2K1bpoDppqzqjBpBuPsjmmjdJNHKw/edit?pli=1#gid=1667672487

개인적으로 이 사이트가 현재 제 위치가 대략 어디에 있는 지 알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유용한 것 같습니다.


(2) AUD (77점) : FAR가 AICPA의 기본 베이스를 갖추는 과목이었다면, AUD은 한 회사의 운영을 보여주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 경험이 하나도 없지만, 권오상 강사님의 스토리텔링 식의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 공부한 시간 대비 점수가 많이 안나왔지만 시험 볼 때 SIM 에서 확실히 망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CQ 지문 길이가 짧아서 SIM 문제를 풀 시간이 충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Research Q빼고 정말 확신이 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AUD은 리뷰강의를 20% 정도만 보았는 데, 권오상 강사님께서 풀어주시는 교재에 있는 SIM 문제들이 정말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리뷰 강의에서 그 부분들을 많이 패스하고 저는 토픽 요약 부분들 위주로 봤었거든요. 교재는 토픽마다 6~7번 정도 읽었고, 베커, 과거 기출문제집 2015-2020 문제 풀기, report는 빈 종이에 쓰면 쓸 수 있는 정도로 외우지는 않았지만, 계속 읽어서 어떤 지문이 무슨 report에서 나오는 지 정도는 확실하게 하고 갔습니다. AUD은 Becker mock 점수 대비 실제 점수와의 편차가 제일 적다는 나온다는 후기를 많이 봤고, Becker mock 70/ 76/ 81로, 저도 거의 딱 평균점수가 나왔습니다.


아직 두 과목이 더 남았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권오상, 김용석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신기한 점은 제가 국제 금융자격증을 준비할 때도, AICPA시험 공부를 할 때도, 강사님들께서 항상 제 꿈에 나오셨습니다. ㅎㅎ

강의 중 권오상 강사님 말씀대로 회계를 잘 모르고 모델만 돌리는 애널리스트들이 대부분이라고 하셨는 데, 제가 그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것 처럼 AICPA 시험을 다 마치고 다시 일을 할 때에는 예전보다 더 넓은 시각으로, 더 재밌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ICPA 응시 상담, 학점 이밸류에이션, 강의, 패스마스터 관리 등 도움을 많이 주시는 박노훈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해주시고

AICPA를 추천해주신 김종곤 소장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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