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AFPK, CFP 주관처인 한국FPSB 언론보도입니다. AFPK, CFP 준비하는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 듯 하여 공유합니다.~

기사 내용 중 "신한금융투자 직원 625명이 AFPK 응시"라고 나오는데, 이패스코리아가 작년부터 신한금융투자 AFPK 교육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AFPK, CFP 공부가 어렵고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패스코리아도 합격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아래는 기사 전체 내용입니다.]

개인금융분야의 종합재무설계 전문가를 인증하는 국내 기관인 한국FPSB는 지난 7일 5대 금융지주사 임직원의 재무설계전문가(CFP 및 AFPK) 자격 취득률을 발표했다.

해당 통계는 각 지주사의 소매금융(은행, 보험, 증권, 저축은행) 부문 자회사를 대상으로 했다.

한국FPSB에 따르면, 직원수대비 자격자 비율은 신한금융지주가 12.2%로 가장 높았고, KB금융지주가 자격자 수로는 2543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 금융회사별로는 푸르덴셜생명(KB금융지주 계열)이 39.2%로 직원수 대비 취득율이 가장 높았고, NH투자증권이 23.2%, 신한금융투자가 15.6%로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결과와 관련하여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오는 9월 10일 합격자 발표가 남은 AFPK 자격시험에 신한금융투자 직원 625명이 응시한 관계로 개별 금융회사별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신한금융투자에서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인사 및 교육비 등 각종 지원으로 AFPK자격을 독려한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하며, “금융소비자보호법에서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금융전문가 육성은 지주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빅테크 금융회사도 금융전문가 육성을 통해 IT와 휴먼터치를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재무설계기구(FPSB)의 국내 회원사인 한국FPSB가 인증하는 자격에는 국제재무설계사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와 국내 재무설계 자격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두 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