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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국제자격증>CFA>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level2 Equity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9-02-17
안녕하세요, 강사님. 커리큘럼 북을 풀다가 질문이 있어 여쭙습니다.
모르는 게 너무 많은 탓에 본의 아니게 이렇게 한꺼번에 질문을 쏟아내게 되었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커리큘럼 북 263pg의 44번 문제를 보면 sustainable dividend payout ratio를 구하라고 나옵니다. 아마도 sustainable growth를 나오게 하는 pay out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때 예시에서 주어진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의 Dividend : $2
현재 주가 : $52
required rate of return : 8.3%
growth rate, first four years : 5%
growth rate, beyond first four years : 3.6%

이때 sustainable growth 3.6% = ROE * (1-pay out)일 텐데, 문제 어디에도 ROE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해설을 보니 required of return을 ROE 대용으로 쓴 것 같습니다. 하지만 ROE와 r은 같은 개념이 아닌데, 왜 여기서 같게 본 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2. 265pg의 49번 문제 해설을 보면 GGM이 자사주 매입이 기대되는 회사의 평가에 적합하다고 나옵니다. 이 이유는 왜 그런 건가요?

3. 352pg의 22번 문제와 관련된 지문을 보면, "In the last three years, about 5 percent of Holt's growth in FCFE has come from decreases in inventory."라는 상대의 말에 주인공이 "Holt is a growing company. In forecasting either Holt's FCFE or FCFF growth rates, I will not consider decreases in inventory to be a long-term source of growth."라고 대답합니다. 22번 문제는 과연 이 대답이 타장하냐를 묻는 문제입니다.

답을 보면 재고의 감소는 제한적일 뿐이고, 특히나 성장기에 있는 회사에는 더욱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회사의 FCF 성장률을 추정할 때 고려되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로 보건대 대화의 맥락이, "회사의 재고가 점점 감소하고 있어. 그것 때문에 과거 FCF 성장률이 좋게 나왔어. 그런데 앞으로는 재고가 별로 남지 않아서 FCF가 예전처럼 좋게 나오진 않을 거야." 라는 상대의 말에, "아냐, 재고는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게 당연한 거야. 그런 건 장기적인 FCF 성장률 추정에 별 영향을 안 줘. 그러니까 난 재고가 거의 남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FCF 성장률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거라 생각하진 않아. 그래서 고려하지 않았어." 라고 답변한 건가요? 이 지문 자체의 맥락을 이해하기 어려워 여쭙습니다.

4. FCFE를 구하는 네 번째 공식은 "회사의 영업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고정자산과 영업자산에 지속적으로 투자되어야 하고, 그 투자금 중 일부를 벌어들인 NI에서 조달할 것이며, 이때 전체 조달된 투자금 중 NI에서 빼 가는 비율은 Equity ratio 만큼일 것이다. 그렇게 NI에서 빼 가고 남은 것이 주주에게 돌아오는 몫이다." 라는 해석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공식을 쓰기 위해서는 재무구조가 크게 바뀌지 않아야 한다는 점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들을 풀다 보니 거기에 더해 Depreciation expense를 제외한 NCC 항목이 많지 않아야 쓸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때 NCC 항목이 많지 않아야 한다는 건, 네 번째 공식에서 Dep를 제외한 NCC 항목이 별도로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NCC가 많을 경우 그 조정분을 제대로 반영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5. 커리큘럼 북 480pg, 32번 문제를 보면 underlying EPS를 사용해서 Trailing P/E를 구하라는 문제가 나옵니다. underlying earning이 비경상적 항목들을 조정해서 다시 구한 earning이란 것은 알겠는데, 그 시작점을 표에 나온 Diluted EPS(last four quarters)인 0.81에서 시작하는지, 그 아래 지문에 나온 Basic trailing EPS인 0.84에서 시작하는지는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 건가요?

6. 추가로 개념 관련해서 여쭙습니다.
sustainable growth란 재무구조도 변하지 않고, pay out도 변하지 않고, 추가적인 자본의 유입도 없이 Earning의 일부를 계속 똑같은 비율로 재투자 한다는 가정 아래 구하는 성장률이기 때문에, 이렇게 구한 sustainable growth란 결국 Earning(NI)의 성장률, 배당의 성장률, 주가(Price)의 성장률, 또 Capital gain의 성장률이라고 보는 게 맞는지요?

7. 커리큘럼 북 601pg 6번 문제의 답이 이해가 갈듯 하면서도 뭔가 명확하지가 않네요. 이때 회사를 팔려는 입장에서는 Intrinsic value를 구하고, 회사를 사는 입장에서는 Investment value를 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그리고 fair market value와 fair value는 각각 세무 목적, 재무보고 목적이라는 게 제시된 지문에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으면 정답이 아니라고 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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