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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국제자격증>CFA>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level 2 portfolio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9-04-19
안녕하세요, 강사님. 질문이 있어 여쭙습니다.

1. 슈웨이져 노트 148pg에서는 APT 모델이 차익거래 기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고 하고, 149pg에서는 시장에는 차익거래 기회를 막는 어떤 장애 요소도 없다고 가정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가, 만약 시장에 차익거래 기회가 생긴다면 시장 참여자들이 즉각적으로 그 기회를 이용함으로써 차익거래 기회가 사라져 버린다는 뜻이란 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APT 모델의 가정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가 나온다면 시장에 차익거래기회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쪽으로 찍어야 하나요? 아니면 시장에 차익거래기회가 존재한다(물론 즉각적으로 사라지지만), 이쪽으로 찍어야 하나요?

2. 슈웨이져 151pg 2번 문제에서 단순히 A 포트폴리오와 B 포트폴리오를 비교해 보면, A 포트폴리오가 B 포트폴리오에 비해 동일한 수익률(20%)에 대해 더 많은 위험 프리미엄(베타 2.4)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고평가 된 셈이고, 따라서 A 포트폴리오를 short하고 B 포트폴리오를 long함으로써 차익거래 이윤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은데, A가 답인 아닌 이유는 가장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차익거래기회를 찾는 문제이기 때문이 맞나요?

3. 그리고 하나 더, unsystematic risk가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제거될 수 있다는 건 알겠는데, "차익거래를 통해 unsystematic risk에 대한 프리미엄이 제거된다"는 표현도 맞는 말인가요? 시장에서는 systematic risk에 대한 보상만 요구할 테니, 혹여 unsystematic risk에 대한 프리미엄이 포착되면 즉시 차익거래가 일어나 그 부분을 없앨 테니 맞는 말이겠지요?

4. Fundamental factor model에서 factor return를, rates of return asociated with each factor이라고 설명하며 그 예시로 "the difference in rate of return between low and high P/E"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설명대로라면 마치 파마 프렌치 모델이나 카르트 모델에서 low P/B 주식과 high P/B 주식의 수익률 차이를 하나의 factor로 본 것과 비슷하게 생각되는데, 맞나요? 아니면 전자의 factor는 회귀분석해 구하는 반면, APT 모델에서 구하는 facotr는 그냥 평균내서 계산한다는 점에서 말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 거라고 보면 되나요?

5. 슈웨이져 164pg 4번 문제를 보면 tracking portfolio를 운영하는 매니저는 active factor risk를 벤치마크보다 낮게 가져갈 거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factor risk를 벤치마크와 같도록 맞추되, 더 높게 가져가진 않을 것이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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