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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21 frm cbt 1,2차 후기 | 등록일 | 202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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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1월 1차, 12월 2차 시험을 봤고 운좋게 두개 다 패스했습니다. 원래 1,2차 시험 모두 21년 5월을 목표로 등록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5월 1차 Cbt시험장 오류로 5월 시험은 응시도 못해보고 우여곡절끝에 11월, 12월에 시험을 등록하고 합격했습니다. 처음 시험 등록했을때 계획은 3개 단계로 진행했습니다. 1) 1,2차 인강 1회 듣기 2) 인강 + 슈웨저 내용 노트에 정리 3) 노트만 보며 공부(필요시 슈웨저 체크) + 문제풀이(garp + 슈웨저) 슈웨저도 요약집이지만 슈웨저의 양도 방대하기 때문에 직장인인 저로써는 시간절약을 위해 인강에서 건너뛰는 부분들은 과감하게 버리고 노트필기 한 요약노트만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책은 처음 정리할때, 노트필기 한 내용이 이해가 안될때 외에는 꺼내보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직장인분들 같은 경우엔 노트필기를 최대한 자세히 하고 노트만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저는 1,2차 포함 50매짜리 미니노트 2권분량으로 정리해서 공부했습니다.) 1차 시험은 이런걸 내가 공부했었나? 싶은 내용들이 나와서 10문제?정도 풀었을때부터 맨붕에 빠졌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헤깔리는 문제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는 과감히 찍고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전 시간이 부족했으니 아는것만 풀고 찍는게 시간관리에 유용할 것같습니다. 나중에 확신을 갖지 못한 문제가 거의 절반 가까이 됐어서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FRM이 모호한, 애매한 문장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동일한 애매한, 모호한 문제를 풀고 있으니 시험장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1차 시험을 망쳤다고 생각해서 2차는 공부를 해야되나 고민이 많았는데, 끝까지해보자는 생각으로 노트로 공부했고 2차는 의외로 문제가 깔끔하게 나와서 1차만 되면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다행히 두개다 패스했네요. 시험문제는 어렵게 나올수도있고 쉽게 나올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강의를 믿고 열심히 공부하고 그걸 시험장에서 포기하지 않는 것인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