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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21 FRM Part 1 CBT 합격 후기 | 등록일 | 2022-01-19 |
|---|---|---|---|
| 인적 사항 : 상경계 3학년 시험 준비 기간 : 4개월 (학기 병행), 1회독, All Excellent 합 준비 방법 : 3학년이지만 증권사 인턴 경험도 있고, 채권 파생 학회 활동을 한 적도 있는지라 배경 지식 (특히 4과목에 대한) 이 조금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철저히 강의와 슈웨이저 노트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다양한 공부방법이 있겠지만, 워낙 수험자도 적고 (적어도 제 주위에는) 정보가 제한적인 시험이었기 때문에 강사님들 강의에 의존하는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1회독 밖에 하지 않았으나, 1강의를 수강하는데 2시간 여가 소요될 정도로 꼼꼼하게, 책 빈 페이지 가득 필기를 해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기 병행을 했기 때문에 하루에 4시간 (2-3강의) 정도 공부하는게 고작이었습니다만, 합격한 것을 보면 그다지 나쁜 공부방법은 아니었지 싶었습니다. 강의는 1>2>3>4 과목 순서대로 수강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이지만 재무계산기 사용법에는 익숙치 않아 걱정했으나, 4과목을 공부하면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 익숙해지기 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대략 1-2주정도) 처음 재무계산기 사용법을 배울 때에는 이패스에 있는 오래된 강의보다는 네이버에서 cfa 강의하시는 어떤 회계사 분의 사용법 영상이 요긴했습니다. 시험을 약 3주 정도 남겨두고 1회독을 완료, 슈웨이저 노트 예제 위주로 다시 1과목으로 돌아가 복습을 시작했고, 이 즈음부터 오답노트를 작성했습니다. 이 때 가장 실력이 올라갔다고 느꼈습니다. 한편, 계산문제 보다도 wordy한 문제들이 다수였기 때문에, 슈웨이저 노트를 반드시 원문 그대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1과목). 또한 GARP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모의고사를 반드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슈웨이저 노트 별권으로 되어있는 Practice exam 보다 실제 시험문제에 훨씬 가까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들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