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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21 FRM Part1 합격후기 | 등록일 | 2022-01-16 |
|---|---|---|---|
| 1. 준비기간/방법 및 배경 - 준비기간 7개월 : 초반엔 이렇게 양이 많을 줄 모르고 강의를 설렁설렁 들었으나, 뒤로 갈수록 인강의 양은 많고 공부양은 방대해서 힘들었음. 인강은 1회 하면서 교재를 열심히 보려고 노력했고, 이해가 안되는 일부 부분들은 인강도 두 세번 중복해서 봄. 시험 한달전까지는 인강을 다 보는 스케쥴로 잡았으나, 초반에 너무 루즈하게 들은 탓에 나중에는 하루에 여러 편을 몰아서 봐야하는 불상사가 발생. 강사분들마다 자체 제작한 자료들로 강의를 이어가시는 분들이 있으나, 그럼에도 교재는 한번씩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교재도 인강과 같이 정독으로 1회독 후 복습으로 2-3회독 했던 것 같음. 강의중에 패스해도 된다고 하는 부분들은 패스하였음 이 때 슈웨이저 교재에 있는 모든 문제는 꼭 다 풀었고, 어려운 문제는 2-3회독시에 다시 풀고,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오답노트를 만들어 계속 암기했음. 전체 FRM이 다루는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해외 자료나 그외 요약자료집이 있으면 구해서 크로스체크 차원으로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음. 시간이 없어서 그외 요약자료집은 충분히 보지 못하고 시험 치름.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나중에 회독을 높이기 위해 시간이 있을 때 요약노트를 만들기를 강력 추천함. 연습문제는 기본 슈웨이저에서 제공해주는 연습문제 외에, GARP 사이트나 해외에서 올린 기존 슈웨이저 연습문제를 한번씩 풀었음. - 금융업종 직장인 기존에 상경계 전공으로, 업종 상 기본 지식은 있었음.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간 부족으로 주말과 퇴근 이후에 주로 공부하고, 출근시간에는 요약집을 봄. 2. 시험 문제의 내용 및 출제경향 - 시험 장소 코로나 이후로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변경되어서 그런지 시험장소에 가려면 굉장히 삼엄한 짐검사를 받고 들어갔음. (귀걸이나 장식품도 안되고, 필기구나 연습장도 제공됨. 추가 종이도 제한적으로 제공되었던 걸로 기억) 아날로그 방식처럼 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 화면을 보고 치는 문제이기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는 어려움이 있었음. 먼저 입장하면 바로 시험을 시작하도록 되어있음. 물론 끝나면 알아서 집에 가는 방식. - 시험 내용 슈웨이저 교재에 있는 수학문제 중심의 예시 문제와는 달리, 문제풀이가 필요없는 워딩 위주의 문제가 많았음. 어찌보면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수학문제에서 확실히 점수를 쌓아가야할 것 같음. 공부했던 내용들과 많이 달라서 당황스러웠고, 찍은 문제가 많았으나, 의외로 합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