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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21년 11월 FRM part1 합격 후기 (비전공 재학생) | 등록일 | 2022-01-16 |
|---|---|---|---|
| 1. 타임라인 총 기간 6개월, 3학년 1,2학기 병행 Quantile(1/1/1/1) 2021. 05. 강의 등록 2021. 11. 14. 시험 응시 2022. 01. 12. 결과 발표 2. 배경 지식 법학과에 재학 중이며, 1학년 1학기에 수강한 기초통계학 과목을 제외하면 배경지식은 없는 상태로 공부에 임하였습니다. 3. 공부 방법 및 강의 후기 재학 중인 학교 특성상 자연스럽게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개인 공부가 가능한 일정한 시간대를 확보하여 강의를 매일 2개씩 수강했습니다. 과목당 필기 노트를 구비하여 수강과 동시에 교재에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과 강사님의 판서를 모두 기록했습니다. 저는 강의를 일시정지하더라도 필기나 교재 혹은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서 그 자리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2회 이상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완강 이후에는 필기노트를 이용하여 슈웨이져를 5회독하였고, 그 다음에는 모의고사를 6개 정도 풀면서 오답노트를 작성했습니다. 오답노트 작성 시에는 슈웨이져 노트의 어느 부분과 연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여 본인의 약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고, 특히 GARP에서 제공하는 당해년도 모의고사의 경우 더욱 철저하게 feedback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만, 그 중 김종곤 강사님이 단연 기억에 남습니다. 타 강사님에 비해 강의 중간중간 발생하는 오류가 압도적으로 적고, 슈웨이져 노트의 중요한 부분들도 가장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십니다. 강사님께서 강의 도중 중요하지 않다고 스킵하시는 부분은 그대로 믿고 다른 부분에 집중하셔도 합격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4. 시험 후기 시험 이전에 FRM에서 단순 계산 문제보다 지문을 이해하고 가장 바람직한 답안을 고르는 정성적인 문제들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시험에는 그러한 경향이 더욱 강화되었고, 난이도 상승도 해당 문항을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늘어나는 중국인 응시자들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하지만, 비영어권 국가에 속하는 우리나라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슈웨이져 노트에 있는 모든 공식을 외우려 노력하기보다는, 슈웨이져 노트를 여러 번 읽고 이해하는 편이 여러 개념이 융합된 문제들을 보고 시험장에서 돌발적으로 정답을 골라내기 유리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FRM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