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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21년 12월 FRM PART2 시험후기 | 등록일 | 2021-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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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소감 학부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직장은 운용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과발표 이전이라 합격여부는 알 수 없지만 체감상 파트1보다 쉬웠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느라 수험기간이 길어져서 시험 응시횟수는 이번이 두번째이고 준비기간은 1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직장인분들은 제가 아래 작성한 공부방법 참고하셔서 자투리 시간 활용 및 인강을 활용해서 복습하시는 방법 추천 드립니다. 파트원은 그래도 학부때 조금 들어본 개념들이 많이 나왔지만, 파트투는 생소한 모델/개념들이 소개되다 보니 내용적으로 어려운 것도 있지만 낯설어서 오는 어려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문제는 큰 틀에서 이해하고 있으면 접근조차 못할 정도로 나오진 않았던 것 같고 깊게 파고드는 것 보다는 개념을 친숙하게 익히시는 다독의 방법으로 공부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21년 12월 시험의 난도는 GARP에서 제공해주는 모의고사 수준에서 출제되었고 CBT로 바뀌면서 수험자 마다 문제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CBT로 바뀌면서 기존이랑은 다르게 도착하면 다른 응시자들과 같이 시험을 시작하기 보다는 바로 시험을 시작 할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출제경향 파트투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계량적인 부분은 스웨즈노트 수준에서 쉽게, 이론/서술식 문제는 2선지가 헷갈리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계량적인 부분은 스웨즈노트 예시문제들 풀 수 있는 정도 수준이면 시험에서도 무난하게 풀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문제는 Risk Premium 주고 채권가격 구하는 문제, CIR모델 이용해서 이자율 구하는 문제, Adjusted RAROC을 구해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의사결정 하는 문제, Counterparty Risk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묻는 문제등 대부분 큰 틀에서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실제시험을 보면서 가장 당황했던 부분은 OP Risk 과목에서 생각보다 Basel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던 점 입니다. 큰 틀에서 숫자들 외워갔었는데 실제로 문제는 한문제도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공부방법 인강은 필기하면서 1회독, 빠르게 복습하면서 1회독, 정확한 개념이 기억 안나는 부분만 1회독으로 총 3회독하였습니다. 책 복습의 경우에는 정독으로 1회독 하였고 문제풀이 병행하면서 그때 그때 틀리거나 기억 안나는 부분만 1회독으로 총 2회독 하였습니다. 직장인분들은 야근이나 기타 일정 등으로 인해서 공부시간 확보가 어려운데 저 같은 경우에는 회사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에 인강 들으면서 복습했습니다.시험합격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너무 계량적이거나 어려운 개념 같은 경우에는 가볍게 스킵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Market에서 표본오차 추정부분, bin관련된 내용)강사님들이 강의중에 강조하시는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디테일하게 개념을 파고드는 것도 좋지만 큰 틀에서 이해하는게 시험합격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FRM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