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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Part 1 합격후기 대학생! 등록일 2014-01-06
역시 FRM은 까봐야 아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문제 풀 때는 시간도 부족했고 찍은 것도 상당했는데 결과를 보니 다행히 합격! 제가 공부를 시작할 때에 합격수기를 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답례?로 저도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먼저 저는 대학생 3학년 경영전공이고, 휴학은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기간은 1월부터 시작했으나 순 기간으로 따지면 3개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학기 중 중간고사나 과제기간 제외…… 경영학과라서 재무관리나 투자론 등을 수강하긴 했으나, 이점이 특별히 많은 도움을 주진 않는 것 같습니다. 제일 쉽다고 생각한 부분에서 (Book1) 3등급이 나온걸 보면…… 결론적으로 배경지식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필은 이패스 관계자분들이 시험장 앞에서 나눠주시기 때문에 시험 당일 준비를 못하셨다고 해서 당황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인터넷 강의는 1월 초부터 시작하여 개강 전까지 끝내려고 하였으나 3월 초쯤이 되어서야 1회 완강을 했습니다. 강의를 볼 때는 정말 최대한 이해를 하도록 하고 강의 본 후 해당 부분은 복습을 하며 강사님 판서 및 설명부분을 따로 노트에 정리해 나갔습니다. (책 내용은 별도로 판서와 강사님 설명만 본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놔도 Final Review때 큰 효과를 봅니다.) 3월 강의를 다 본 후 슈웨이져와 강의 정리 노트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복습을 시작했습니다. 복습할 때는 강의정리 노트를 가지고 다시 한번 강의를 본다는 느낌으로 강사님들께서 주로 설명하신 부분들을 이해하려 하였고 굳이 암기는 안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씩 다 돌리고 나니 3월 말이 다되었습니다. 아마 복습하실 때 누구나 느끼실 텐데 강의를 보고 복습을 해도 강의의 양 자체가 많기 때문에 후에 복습할 때 잘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한번 보실 때는 진짜 확실히 짚고 넘어가셔야 나중에 곱씹어서 생각해 낼 수 있지 대충 넘겨버리시면 나중에 강의를 또 봐야 합니다. 3월말부터는 학교 레포트와 팀플 때문에 FRM을 거의 놓다시피 하였고 4월초가 되어서야 위기를 느끼고 다시 2회독을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암기할 내용은 싹 정리하고 Example 문제, 컨셉체커 문제, 실전문제 위주로 하였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은 다시 슈웨이져로 복습하는 식으로 하다보니 2주일 정도 걸렸고 이렇게 하다보니 4월 중순 학교 중간고사 기간이 되어 보름 간 다시 FRM을 놨습니다….. 5월이 시작하자마자 Final Review를 시작했습니다. 본래 먼저 풀어본 뒤 강의를 보는 것이 맞지만 시간이 워낙 없어 강의를 먼저 보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였고 강의를 다 본 뒤 내가 부족하다 싶은 부분은 다른 유형들을 찾아 문제를 풀어보고 나머지는 강사님이 풀어준 부분만 3~4번 반복 풀이하여 외우다시피 하였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정 모르겠는 부분은 강의 볼 때 만든 강의노트를 찾아보며 이해했는데 이때 이게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슈웨이져는 찾으려면 오래도 걸리고 원서라서 아무래도 받아들이는게 한글에 비해 더딥니다. (영어를 잘하시거나 다독하신 분들은 상관없겠지요) 이렇게 Final Review를 10일만에 끝내고 나머지 기간은 강사님이 반복해서 다루어주신 문제 유형들의 개념을 숙지하고 Stress Testing 부분이나 글로 된 부분들을 반복해서 읽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2~3일전에는 프렉티스 이그젬을 풀어보았는데 풀다보니 Final Review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못 풀 것 같은 문제만 골라 풀었습니다. 시험당일엔 모르는 부분은 패스하고 넘어가자는 생각으로 풀었습니다. 다 풀고 나니 시간이 40여분 정도 남아 마킹을 먼저하고 모르는 문제를 보는데… 모르는 문제나 애매한 문제가 20문제 정도 되어 풀릴 것 같다 싶은 것만 골라서 풀고 나머지는 찍었습니다. 시험 볼 때 느낀 건데 FRM은 시간배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풀릴 것 같다고 계속 붙잡고 있으면 뒤에 아는 문제 다 날립니다. 시간이 좀 걸리거나 안 풀린다 어렵다 싶으면 바로바로 넘어가시고 아는 것 먼저 풀자라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셔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등급은 3221로 턱걸이입니다. 안전하게 가실 분들은 적어도 슈웨이져를 3-4번쯤은 돌리시거나 Final Review를 꼼꼼히 풀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1. 강의를 한번 보시려면 노트를 만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여러 번 보실 분들은 다독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 시간이 없다면 나름의 전략을 세우셔서 문제풀이에 집중을 하든 슈웨이져에 집중을 하든 해야합니다 3. Final Review는 많이 풀수록 좋습니다. 문제 풀이 연습을 충분히 해 놔야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문제풀이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 영어실력은 절대 중요하지 않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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