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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국제FRM Full exam 합격수기 등록일 2014-06-27
국제FRM Full exam 합격수기 Part1 - 1 / 1 / 1 / 1 Part2 - 1 / 1 / 1 / 1 / 2 저는 14년도 1학기동안 휴학을 하고 FRM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2월 4일에 처음 Part1 강의를 신청해서 5월 17일에 시험을 보았으니, 총 시험 준비 기간은 100여일 정도입니다. 금융 관련 자격증 준비는 FRM이 처음이었고 이와 관련된 지식도 그리 많지 않았으며 준비 시간도 그리 많지 않았기에, 시험을 처음 준비할 때만 하더라도 Full exam 응시에 대해서 고민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Full exam을 보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Part1의 4과목과 Part2의 5과목을 작은 그림으로 비교해보면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큰 그림으로 본다면 Part2는 Part1에서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루는 부분(Part1의 이해를 전제로 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두 번의 시험으로 나누어 6개월 길게는 1년의 간격을 두고 준비하시는 것보다 연속적으로 공부하시는 게 훨씬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에도 그랬습니다. 가장 먼저, 시험 응시는 최대한 빨리 하셔서(Early registration: 올 11월 시험의 경우는 7월까지입니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접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국제 자격증이다 보니 응시료가 꽤나 부담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학생 입장인 저로서는 더 그랬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시험 준비 기간을 3개월로 생각하고, 큰 계획을 처음 1개월은 Part1, 다음 1개월은 Part2, 마지막 40여일을 총 정리와 문제풀이 기간으로 잡고 준비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패스코리아 강의 신청은 처음 시작할 때 "Part1 main course"를 신청해서 수강했고, Part1이 마무리된 2개월 차에 "Part2 main course"를 신청해서 수강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방학기간에 시작을 했고, 휴학까지 하고 준비를 했기에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많았습니다. 처음 두 달 정도는 하루에 10시간 정도 집중해서 공부했던 것 같고, 마지막 40여일 정도는 11~12시간 정도 집중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공부를 하면서 집중이 잘 안되면 가끔 친구들을 만나서 기분 전환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했던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Part1과 Part2의 경우 마지막 문제풀이 과정을 제외하고 각 과목별 과정의 강의 수가 각각 120여개 정도입니다. 저는 하루에 5~8개 정도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강의 전부를 2, 3회 들을 수는 없었기에 한 번 들을 때 모두 이해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부분 혹은 중요한 부분은 여러 번 멈춰가며 들었습니다. 그 날 강의를 들으며 서브노트 정리를 바로바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만 들어도 다 이해한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나중에 보면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노트 정리를 하며 머릿속에 정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Part1은 처음이어서 강의를 모두 듣는 데 25일 정도 걸렸고, 나머지 10일을 정리한 서브노트와 슈웨이저 책을 함께 보며 다시 한 번 노트에 요약정리 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Part2는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Part1에서 심화된 내용이 꽤 있었고, 공부하는 요령이 붙어서인지 강의를 모두 듣는데 20일 정도 걸렸고, 나머지 10일 간 요약정리 하였습니다. 마지막 30여일의 시간 동안 요약 정리한 노트와 슈웨이저를 보며 세부 내용들을 전체적인 큰 그림 속에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각각 놓고 보면 모두 알 것 같은데 생각보다 내용이 많아서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큰 그림 아래에서 이해하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사이에 계속해서 보충 강의가 계속해서 올라오는 바람에 새로운 강의를 듣느라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 이후 이패스코리아에서 보내준 각각의 테스트 뱅크 문제를 모두 풀고 오답정리를 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정도 전 쯤에 이패스코리아에서 실시하는 실전 모의고사는 꼭 풀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거기까지 가실 수 없더라도 우편으로라도 받아서 실전처럼 4시간 / 4시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우편으로 받은 후 실전처럼 4시간씩 풀어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8시부터 12시까지, 14시부터 18시까지 앉아서 시험 본다는 것 자체가 익숙치 않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자신감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험 전날에는 전체 세부 목차를 써보면서 그 내용들이 기억 나는지 점검을 하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그 날 시험의 경우 Part2보다는 Part1의 난이도가 훨씬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Part1의 경우 계산문제는 복잡하지 않게 출제된 것이 대부분이었고, 오히려 계산문제나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다소 실무적인 부분의 문제가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모르는 문제들을 고민하고 다 풀어내니 시간을 딱 맞춰 모두 썼습니다. Part2의 경우에도 계산문제는 거의 없거나 그리 어렵지 않았고, Part1과 유사하게 실무적인 문제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실제 시험이 이패스코리아에서 실시한 실전 모의고사보다 Part1, 2 모두 조금 더 어려웠고, 문항 구성의 경우, 실제 시험이 모의고사보다 계산 문제는 더 쉬운 반면에 말로 물어보는 이론적인 문제나 실무적인 문제는 더 어렵고 심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모의고사나 테스트 뱅크 문제집에서 풀었던 문제와 거의 같은 문제가 2~3문제 출제되기도 했습니다. 모의고사나 테스트 뱅크 문제를 꼭 풀어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시험을 준비하고 시험까지 치면서 느낀 것은 국제 FRM도 결국에 하나의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영어로 되어 있기도 하고 기말고사 9과목을 한 번에 치는 느낌이 들 만큼 양이 많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시험입니다. 전체적인 틀 속에 이해를 하고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익숙해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시험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과정과 결과에서 이패스코리아의 김종곤, 이두열, 유극렬, 유진석, 김용규 강사님들의 질 높은 강의가 너무나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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