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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Full Exam 합격수기입니다. 등록일 2014-06-25
안녕하세요, 이번 5월 시험 full exam에 합격한 수강생입니다. 학과는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고, 따로 휴학을 하고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13년 12월 11일부터 수강을 시작했고, Pre-FRM 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업로드 되는대로 인강을 들으면서 준비했습니다. 학부 수업 때문에 따로 스터디를 하지는 않고, 오로지 인강과 복습 등으로만 준비하였습니다. 파트 1부터 이야기해 보자면, Quantile은 모두 1st Quantile을 받았습니다. Foundations of Risk Management에 해당하는 파트는 군대가기 전에 들은 재무관리와, 수강하면서 학기 중에 들은 투자론 수업 덕분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Financial Disasters라던가 Code of Conduct는 따로 공부해야 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힘든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Quantitative Analysis도 군대 가기 전에 들은 경영통계 수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회귀분석, 다변수 회귀분석은 제대로 기억이 안 나 어렵긴 했습니다. 그렇게 크게 어려움을 느낄 것 같진 않습니다. 학교에서 기초통계 수업을 들은 정도라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inancial Markets and Products 역시 수강 중에 학교에서 들은 선물옵션 수업과 함께 했는데, FoRM이랑은 다르게 오히려 인강을 덕분에 학교 공부가 더 도움을 본 것 같습니다. 공식 등을 잘 정리해서 기억하는게 주효할 것 같습니다. Valuation & Risk Models는 VaR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파트인데, 이항모형, 블랙숄즈, Greeks 및 Fixed Income 자산 등에 대해 배우는데, Part 1의 Fixed Income은 기본적인 재무관리 수준이라 원리만 이해하면 어렵진 않았습니다. 이항모형은 실제로 FRM 시험에 나오지는 않아서 너무 많이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블랙숄즈 및 특히 Greeks는 이두열 강사님과 공부할 때 바로바로 정리해서 복습하기 원할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종합하자면, 수업을 듣고 나서 바로 노트에 정리하는 게 주효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공부를 한 바퀴 돌고 보았을 때 다시 떠오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Part 2도 물론이지만, 공책 1권에 essence를 담는다는 생각으로 핵심들을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Part 1 은 본격 위험관리 보다는 기초적인 재무에 관한 내용이므로, 정형화된 개념과 유형 등이 있으니 특히 정리가 더 중요합니다. Part 1은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꽤나 집중력있게 진행하였고,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도 않아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본인이 정리한 노트를 보면서 복습하면 의외로 쉽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파트 2는 1/1/3/1/4 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Market Risk는 의외로 Quantitative한 부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Copula라든가, Parametric, Non-parametric(Historical) 방법 등이 주요한 부분이었고, 이색옵션 파트는 오히려 재미있었습니다. Fixed Income은 뭐니뭐니 해도 유동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수업을 잘 듣고 개념을 넣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외로 Quantitative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개념이 잘 정립되어 있으면 문제 자체가 복잡하게는 나오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Credit Risk는 김종곤 강사님 말씀대로 해야 할 암기는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erton Model이라던지 CDS, TROR 및 다시 나오는 유동화 등.. 개념을 기반으로 해야 할 암기만 잘 하면 됩니다. 비교적 최근의 화두인 서브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도 있으므로, 자격증이 아닌 실질적 지식으로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정말 공부한 만큼 나옵니다. Operational Risk 또한 암기가 중요합니다. 강사님께서 Part 1에서는 그렇게 심도있게 설명을 안하시지만, Part 2는 정말 암기가 많습니다. LDA와 바젤, RAROC 등이 주요한 내용인데, 바젤의 양은 꽤나 많습니다. 역시 수업을 들으면서 바로바로 정리해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게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듣기만 하고 말았는데, 그래서 성적이 잘 안 나온 것 같습니다. 막판에 공부하려니 개념이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Risk&Investment Management는 의외로 수월합니다. CVaR, MVaR 등등을 외우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전에 한 것에 대한 반복도 있으므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Current Issues는 제 Quantile에 보이듯.. 저는 녹록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서 잘 읽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스토리로 진행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알면 맞추고 모르면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시험장에서는 찍은 부분이 꽤나 많았던 것 같습니다. Part 2를 정리하자면, 역시 노트 정리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Part 1과는 달리 Wordy한 부분도 꽤나 있기 때문에, 개념을 이해해야 시험장에서 생소한 단어들이 나와도 이리저리 생각해보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Operational이 그러한데, 정형화된 패턴의 암기에 더하여 약간 생각을 해야 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Market, Credit, Risk&Investment에서 점수를 받은 것이 합격 비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에 대해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GARP에서 주는 Practice Exam의 문제 수가 그리 많은 것이 아니라서, 걱정이 될 수 있는데, 슈웨이저 뒤에 Past Exam을 반복으로 풀어보는 것이 좋고, 저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2010년부터의 Practice Exam을 구했습니다.(다만 Past Exam 내용이 그것에서 가져온 것이 많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문제풀이가 걱정된다면 구해서 풀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3월에 개강 이후에는 근근히 인강만 듣고, 중간고사를 보다 보니 꽤나 공부를 못 했습니다. 시험 2주 정도 전에 Operational 암기는 거의 안 되어 있었고, Credit 공식도 위태위태했습니다. 그래서 그 2주간은 정말로 FRM에만 매달렸고, Test Bank도 모든 문제를 보지는 못하고, 새로워 보이는 내용만 얻어갔습니다. 이패스에서 하는 모의고사도 한번 풀어보고 설명만 슉 보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연필을 나누어 주셔서 좋았고, Check-in이 꽤나 엄격합니다. 시간에 맞추어서 들어가 주시고, Proctor들은 친절하십니다. 화장실 갈 때는 풀던 문제를 proctor에게 맡기고 다녀오시면 됩니다. 신분증도 주민등록증/여권 등이면 됩니다. 시험장 문제를 보며 느낀 점은, 꼬아서 내는 문제가 그렇게 많지 않으며, 개념만 알면 잘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가 70~80%는 됩니다. 그러므로 양적인 공부보다는 질적인 공부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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