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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2015 FRM PART1 합격후기 | 등록일 | 201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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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시험 보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합격하신 수험생들은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공부한 것들, 이패스 종합 강의 Part 1을 들었습니다. 본 강의 전에 듣는 40강짜리의 수업을 1월에 수강했습니다. 공부 방법은 단순하게 인강을 듣고, 해당 프린트물을 다시 읽어보면서 복습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휴학생이지만, 재학중에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이 많아서 기초 수업은 수월하게 공부했습니다. 그 후 본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2월부터 시작해서 시험보기 1달 전인 4월 중순까지 이전에 들었던 강의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인강을 듣고 슈웨져 책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복습을 했씁니다. 물론 기초 강의와 달리 내용이 많고 읽어야할 것들이 많아져서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다보니 각 파트마다 내용이 조금 구분되는 부분에서 멈춰서 수강했던 강의 내용을 다시 복습해야만 그 내용이 머리에 남겨졌습니다. 끝까지 인강을 들으면서 Book 1~4를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면서 다시 읽는 복습 외에 슈웨져 책에 수록되어있는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을 다 아는 것은 당연히 아니더라고요. 내용을 알아도 결국 문제를 풀어야 시험에 합격을 해야하는게 시험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먼저 공부한 치구한테 부탁해서 기출문제로 보이는 test bank 문제집을 구했습니다. 처음에 문제집에 덤비다 보니 많이 틀렸죠. 문제만 푸는게 아니라 다시 슈웨져 첵 정독을 같이 했습니다. 정독과 문제풀이를 동시에 하니 내용도 기억이 잘 나고 문제도 조금은 수월하게 풀렸습니다. 이 과정을 5월 16일 시험 보기 전까지 계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전 주에는 슈웨져 책을 정독하면서 작은 노트에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전날 책을 다 읽지 못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생각이 되는 부분만 적어서 공부하려 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슈웨져 책을 공부할 때 항상 노트를 옆에두고 내용을 쓰면서 공부한 것이 많은 도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GARP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예시 문제도 풀었습니다. 이 문제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도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공부하면서 느낀 점, 집중도와 공부 방법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다른 유혹도 많은 상황에서 최대한 공부 시간을 내고 그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려 했습니다. 물론 공부가 안 될 때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우에는 친구들을 만나기 보다는 혼자서 산책을 하거나, 농구를 하거나, 게임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친구나 지인을 만나면 쓰는 시간이 길어져서 혼자서 다른 일을 하면서 머리를 식혔습니다. 그리고 공부 방법에 대해서는 내용을 잘 숙지하는 것이 주요하다 생각합니다. 문제풀이도 물론 해야하지만, 문제를 푸는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시험볼 때 완전히 머리에 이해가 된 문제들은 별 다른 고민 없이 풀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문제가 점점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즉, 책의 내용과 개념들을 자세히 숙지하는게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느낀점이었습니다. 앞으로, 올해 11월에 있는 2차 시험을 공부하려 합니다. 저와 비슷한 목표로 준비하시는 분들도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