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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2015.05 FRM Part 1 합격수기 등록일 2015-07-19
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자격증 공부는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를 할지 몰랐습니다. 또한 학교를 다니면서 자격증공부를 병행했기 때문에 공부시간배분도 무지 중요했습니다. 그리하여 겨울방학인 1월부터 온라인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2월 동안은 자격증 공부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인강을 듣고 복습하는 것만 반복했습니다. 경제학과이기는 하지만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문외한 이었기 때문에 pre frm의 파생상품영역만 수강하고 바로 2014년 강의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파생상품에 대해서 너무 감이 오지 않았지만 계속 듣고 정리하다 보니 어느 순간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패스코리아의 커리큘럼 순서대로 차근차근 한 과목씩 수강을 하였고 수강 후에는 꼭 복습을 실시했습니다. 책에 있는 연습문제나 기출문제 등은 그냥 지식을 익히고 감을 잡기 위해 푸는 문제이지, 절대 시험에 그와 같은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 또한 기출문제를 풀면서 이 정도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험장에서는 멘붕이었습니다. 하지만 꼭 슈웨저노트에 있는 문제들은 한번씩은 다 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1월 한달 동안 정말 빡시게 인강을 들었고 2014년 과목 1~4을 한번씩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에는 2015년 강의를 또다시 1회독을 했습니다. 강의를 한번 두 번 들을수록 점점 강의내용이 내 것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일단은 처음부터 하나씩 꼼꼼히 수강하면서 완벽하게 하겠다는 마음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전과목을 한번 씩 수강해 본 다음에 전체적인 흐름을 느끼고 다시 돌아와서 차근차근 듣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렇게 1월, 2월 동안 인강을 들으면서 자격증공부에 매진을 하였고 3월 개강을 맞이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하려니 정말 부담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파트원, 파트투 따로따로 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짐을 덜어 낸 기분이었습니다. 3월에는 아직 개강 초였기 때문에 주요 전공과목을 복습하는 것 외에도 여전히 자격증 공부를 주로 하였습니다. 4월에는 중간고사가 있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학교공부를 주로 하였고 시험기간에는 자격증공부를 아예 접어두고 학교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나자 다시 학교공부는 완전 접어두고 자격증공부에 올인했습니다. 5월 16일에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3주간 정말 열심히 자격증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Test bank에 있는 문제들을 모두 다 풀어 보는 것이 좋긴 한데 저는 모든 문제를 풀지는 못했습니다. 겹치는 문제도 많았고 같은 유형의 문제도 많은 것도 있지만 정말 분량이 어마어마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final review를 통해서 강사님들의 문제풀이 요령을 습득하고 시험에 대한 감을 익혀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패스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도 있는데 거기도 참석하여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이 모의고사에서 채점을 한 결과 이 정도면 합격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시험의 날이 찾아왔고 깐깐한 시험절차를 통해 시험을 보았습니다. 예상외로 문제는 상당히 어려웠고 진짜 시험치는 내내 ‘아 망했다. 돈날렸다’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지배했습니다. 그렇게 4시간 동안 힘들게 시험을 보고 나왔고 주위에서도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정말 기출과는 다른 난이도였기 때문에 자만하면 안됩니다. 정말 단순하게 공부하려고 하다가는 진짜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정말 후반부로 갈수록 강의내용 필기를 잘 정리하여서 개념을 익히고 원리와 내용을 이해를 해야합니다. 암기보다는 무조건 이해입니다. 이해를 통해서 빨아들인다는 느낌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231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 등급의 합이 10이내이면 합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절평과 상대평가가 혼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경제학과여서 통계부분은 자신있었지만 foundation부분은 너무 wordy했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파생상품부분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상당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11월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또다시 달릴려고 합니다. 11월 시험 마무리 짓고 FRM꼭 합격할 것입니다. FRM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꼼꼼하게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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