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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2024년 2월 Level 1 합격후기 (워킹맘) 등록일 2024-04-06

2024년 2월달에 시험보고, 엊그제 결과 받았습니다. 2023년 8월에 level1시험보고 떨어져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시험봤는데, 붙어서 기분이 좋네요. 

저는 현직에서 Credit analyst로 일하고, 아기 2명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주말에 애들이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공부하면서 맘이 아팠는데, 시험 붙니깐 보람은 있네요.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였는데, 졸업한지는 15년정도 되어서 가물가물한 상태였는데, 2년전에 회사 이직하고, 회사에 CFA갖고 있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슈와이저 노트를 Quant빼고 정독을 했는데, 머리에 전혀 들어오지 않아서 걱정하던차에, 남편이 이패스코리아를 추천해줬어요. 시험을 2개월 가량 남기고 2023년 6월쯤에 level1강의 샘플을 들어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level1강의전체를 구입하였고, 회사 오며가며 열심히 들었어요. 저는 lecture가 시험 2개월정도를 남기고 expire되어서 회사 오며가며, CFA application에서 practice questions 을 풀면서 연습했습니다. 한 70%정도는 푼것 같아요. Mock exam은 시험전에 2 sets풀었는데 60%정도 나왔어요. 

공부는 시험에서 11-14%정도 나온다는 과목을 우선으로 해서 공부했습니다. FSA > Fixed Income > Equity Investments 는 Lecture 2번정도 듣고, 그리고, 나머지 과목은 Lecture 1번정도 들었습니다. 슈와이저에 나온 quiz는 다 풀어보고, 해설은 항상 읽어보았습니다. FSA, FI는 슈웨이져 책을 3-4번은 읽어본것 같아요.  

- FSA: 제가 하는일이 회사 분석하는 일이라서 회계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문제를 푸는거라는 좀 차이가 있어서, 처음배운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권오상회계사님 강의 너무 재미있었구요, 실무에서 제가 간과하고 있었던 것들도 다시 공부해볼수 있던 기회였던것 같았습니다. 회사 오며가며 강의를 듣고, 퇴근후 집에와서 렉쳐 다시 돌려보면서 다시 칠판노트 필기하고 정리했습니다. 회계에서 잘나온다는 3-4과목은 시험전까지 4번이상은 노트정리와 함께 본것 같습니다. 시험에서 문제를 약간 tricky하게 내는것 같기도 해서, 시험장에 가서 실수하지 않고 문제를 잘 읽고 풀어야 하는 것 같아요. 

- Fixed income: 처음에 채권에 대해 간단한 부분은 대부분 알아서 슈웨이저만 정독하고 lecture는 주요한 부분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책은 정독후에 highlight해놓은것과 노트 필기해놓은것들 위주로 3-4번 이상은 본것 같습니다. lecture 너무 좋았습니다. 계산하는 문제도 같은 문제도 3-4번씩 풀어봤습니다. 

- Equity: lecture 가볍게 듣고, 슈웨이저 노트 읽고, 중요한 내용 필기한것 위주로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잘 나온다고 했던 문제들은 몇번 풀어보고, 이패스에서 제공한 문제집에서 비슷한 문제들도 풀어보며 대비 하였습니다. 

- Economics: Lecture들으면서 노트정리하고, 그다음에 슈웨이저 노트를 읽으니 좀 더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lecture는 한번 듣고, 슈웨이저 노트는 2번정도 읽었습니다. 

- Alternative Investment: 워낙 낮선 부분이라 처음 포기하려고 했으나, lecture한번만 듣고 정리하니 공부하기 너무 수월했고, 시험에서도 고득점이 가능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작년8월이랑 올해 2월이랑 문제유형이 조금 달랐으나, 그래도 분량이 많지 않고, 어렵지 않으니 포기하지 않고 하면 점수 잘 받을수 있는 과목 같습니다. 

- Derivative: 전반적인 컨셉은 알고 있으나, lecture를 들어도 아직도 아리송한 과목입니다.이 과목은 선생님 노트 위주로만 보았습니다. 슈웨이저 노트를 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정말 선생님 노트로만 보았습니다. 2월 시험에 이 과목이 너무 어렵게 나오지 않아서 생각외로 잘 보았던 것 같습니다.   

- Ethics 는 항상 답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규민 선생님이  structure를 잡아주시고, 연습문제도 같이 풀어주셔서 공부를 몇일만 했는데도 점수가 그럭저럭 나온것 같습니다. 이규민선생님 노트로 컨셉을 이해하고, 문제를 꼭 풀면서 연습해야 하는 과목 같습니다. Mock exam에서는 지문이 긴 문제들도 나오는데, 시험문제는 지문이 약간 짧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수하기 딱 좋은 문제들이 많아서 연습문제 꼭 많이 풀어보세요.  

- Corp issuer (지한송), Portfolio (김서호): 렉처 1번 듣고, 노트정리하고, 노트위주로만 보았습니다. 

- Quant: Lecture는 한번 재미있게 들었으나, 연습문제를 열심히 안풀어서 그런지 잘 못봤습니다. 통계쪽은 대학교때 정말 잘했는데, 다 까먹어서 시간 관계상 강의만 1번 듣고 시험을 봐서 잘 못본 과목입니다. 

<마무리>

Lecture는 한번씩 기본으로 보시고, Lecture 에서 나오는 내용 필기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revision할때 너무 유용합니다. 책에 중요한 내용은 꼭 highlight하시고 시간 없을때 그 부분 위주로 보시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슈웨이저 노트의 quiz는 MUST이고, CFA website 에서 제공해주는 practice questions도 문제유형을 익히기에 좋습니다. Mock exam 도 2셋트는 꼭 푸셔보는것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mock exam 구입해서 풀어볼수도 있는데, 저처럼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패스하셔도 무방할듯합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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