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당 자격증을 준비하게 된 이유와 이패스코리아를 선택한 이유

  사실 저는 관세사 수험생입니다.  금년 관세사 1차 시험을 2달 앞두고 집안에 일이 생겨 시험에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올해 시험농사를 망치게 되었습니다.  집안일을 해결하고 다시 수험생을 시작하려고 하니 내년 시험까지는 1년여 넘게 남아있었고 제 목표가 사라진 마당에

허송세월 보낼 수 없어서 관세사 수험기간 동안 쌓인 내공을 평가하고자 해당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제 첫 오프라인 강의였기도 했으며 관세사 2차 준비과정 중에 안준호 관세사 님께서 많은 응원을 해주셨기에 이패스코리아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2. 합격비결 및 시험공부 TIP 

 강의를 빠르게 1회독을 하고 2-3회독을 정주행하였습니다. 식사시간을 이용하여 유튜브를 보지않고 강사님들의 강의를 보면서 FTA 및 원산지판정 방법에 대해 최대한 쉽게 익숙해지도록 노출을 많이 했습니다. 과목별 제가 가졌던 공부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2.1 과목인 FTA 협정 및 법령은

  기존에 준비하던 관세사 1차에서 나오는 FTA 협정이랑 연계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기출이 많이 나왔던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암기를 시작하였고 최대한 큰틀을 짜면서 체워나갔습니다.

2. 2 과목  품목분류

 사실 해당 시험을 준비하려고 마음먹은 이유가 해당 과목이 원산지 관리사에 포함되어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관세사를 준비하면서 해당 부분을 암기로만 했지 실제로 문제로 접해본적이 많이 없었기에 좋은 스파링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기출 문제 및 모의문제를 풀어보다보니 반복되는 부분을 캐치하였으며 그부분이 출제자 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해당 부분만 반복적으로 외웠습니다.

 함유량의 % , 이상 및 미만의 단어에 유의하여 보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3과목 원산지 결정기준

해당 과목이 개인적으로는 어렵고 낯설었던 과목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관세사 시험에도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해당 부분은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돌리면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컨탠츠에 집중하였던 것 같습니다.

2. 4. 수출입통관

 해당부분은 관세법의 전반적인 내용과 무역에대한 이론도 나왔기에 관세사를 준비했던 입장에선 평이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시험을 통해 처음 접했을때는 해당 법이라서 낯설고 무역용어 역시 힘들것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강사분께서 해당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으나 처음 접했을땐 쉽지 않은 내용이라 생각되어지며 그럴 때는 강의를 여런 들어보는 것이

 자연적으로 체득되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3. 이패스코리아 강의가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

 3.1 안준호 관세사님 

 분명히 방대한 분량이지만 중요도에 맞춰서 강의를 진행해주셨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비록 처음에는 용어가 낯설고 햇갈리는 것도 많지만 그럴때에는 안준호 관세사님의 강의를 1회독 하고 본인이 책을 한 번더 1회독을 하고 난 후에 해당 강의를 다시 들었을 때는 쉽게 이해가 되어서 문제풀이 시에 쉽게 극복했던 기억이 남았습니다.

 4과목인 수출입 통관 과목 같은 경우에는 관세법 전반에 대한 내용과 무역실무가 다뤄져 있어서 해당과목을 처음 접하는 수험생에게는 쉽지 않은 과목이라고 저는 생각되어집니다. 해당 과목을 중요한 내용과 다소 중요도가 떨어지는 내용을 구분하여 강의를 진행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2-3일 남았을 때에는 해당 과목을 쉽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34회 원산지관리사 시험 후기

 해당 시험을 준비하려고 마음먹었던 때가 관세사 1차 시험이 끝난 3월 중순이었기에 1달 반정도 해당 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당시에도 제가 앞서 말했던 가정일이 해결이 되지 않아 공부를 진행하는데 하루에 2시간도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운전중에 이동중에 식사중에 계속해서 강의를 재생시킴으로써 입으로 중얼거리면서 해당 시험을 준비했고 시험전날에는 3개년 교재를 2회독 함으로써

 준비했습니다.

 시험당일날에도 4시간자고 오전 5시에 기상하여 6시쯤에 서울 진선여중 앞에 도착하여 파리바게트에서 기출문제를 다시 보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3과목에서 과락만 안나오면 합격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1과목에서 1-4번 문제가 예상치 못했던 것에서 나와 당황했지만 그 뒤에 문제들이 평이하게 나왔기에 문제를 다풀었을 때는 60분정도가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다시 한 번 1번부터 읽으면서 마킹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팁은

 해당 시험은 80점맞는 시험이 아니기에 수험생분들께서는 마음을 편하게 가져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지엽적인 문제보단 반복적으로 기출되었던 문제의 컨텐츠를 우선 정복하는 것이 본인의 평균점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두서없이 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