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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part2 합격 후기입니다. 조회수 1606
작성자 권진우 등록일 2024-01-05

23년도 11월자 part2 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1. 준비기간



당해 7월부터 시작해 약 5개월 안되게 준비했습니다. 대학교 학기병행이라 시험기간을 제외하면 4개월정도 공부했네요.



2. 공부방법



강의는 1회만 수강하였습니다(Current issue는 듣지 않았습니다). 대신 강의를 듣고 배운부분을 당일 무조건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휘발성이 강하다보니 한꺼면에 공부하기 보단 조금씩 자주 공부하는 것이 머리속에 더 잘 남기 때문입니다. 특히 operation risk 같이 줄글 위주인 과목은 몰아서 공부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고 나서 재복습을 할 땐 슈웨이저 교재를 정독하려 했지만 양이 많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각 챕터가 끝나고 나오는 요약 페이지(Learning Object)가 있을텐데 그 페이지를 읽으며 빠르게 환기를 시킨다음 챕터 본문으로 돌아가 중요키워드(굵은 글씨 부분)와 공식들 위주로 읽고 교재에 수록된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게 혼자서 1회독을 하고 2회독을 할때 세부적인 내용을 같이 복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LO위주로 공부하니 막판엔 하루에만 교재 반권 이상, 1주일 안에 거의 모든 과목을 복습 할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이나 저처럼 학기병행하는 대학생들의 경우는 슈웨이저 교재를 정독하기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낄것입니다. 따라서 저처럼 발췌독을 하면서 중요한 내용위주로만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전업으로 FRM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모든 내용을 암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3. 팁



GARP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는 무조건 풀어보셔야합니다. 전 오히려 슈웨이저 교재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GARP practice exam인데 계산 문제의 공식 변형, 과목 혼합 출제 등 슈웨이저에선 느낄수 없던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난이도 또한 교재의 예제보다 월등히 높아 문제를 풀면서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바이오닉터틀이나 kaplan에서 추가 문제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지갑사정상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조바심에 구글에 FRM questionbank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70달러 정도에 문제를 팔기에 눈 딱감고 구매했지만 딱히 쓸모는 없었습니다... 퀄이 그렇게 좋진 않더라고요.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은 바이오닉 터틀이나 kaplan 문제를 사시는게 맞을 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garp 모의고사 문제를 여러번 푸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Part1을 여유있게 합격했기에 part2도 part1 준비기간과 비슷한 기간을 잡고 준비했는데 공부하면서 상당히 조바심이 났습니다. part1에 비해서 양과 난이도 모두 훨씬 압도적이기에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저는 개인적으론 credit risk와 opearion risk위주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GARP에서 설정한  출제 비중도 그렇고 시험당일 체감상 저 두과목의 문제가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Current issue는 아예 버렸습니다. poor 등급이 뜨긴 했지만 과락제도도 없고 어차피 출제비중이 가장 낮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면 current issue는 과감히 스킵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 읽는 모두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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