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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정보
  • 1,200,000원
  • 3,801,000원
  • 2,350,000원
  • 2,450,000원
  • 760,000원
  • 780,000원
  • 1,048,000원
  • 1,068,000원
  • 630,000원
  • 650,000원
  • 7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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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5,000원
  • 3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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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리얼후기! + 더보기

  • 서지*
  • AICPA 합격 후기
  • 조회수 800
  • 등록일 2018-07-11

AICPA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합격하신 다른 분들께서 작성해주신 후기를 읽으며 저는 언제 이런날이 올까 했었는데..

저에게도 드디어 이런 날이 왔네요.

글쓰는 재주가 별로 없지만 저와 같은 상황이셨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짧게나마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 거주중이고, 간단하게 제 백그라운드를 말씀드리면 회계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였고 현재는 회계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AICPA를 언젠가는 꼭 따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실천하기까지의 시간이 참 오래걸렸습니다.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이핑계 저핑계로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이대로는 시작도 못하겠다 싶어 작년 7월에 큰 마음을 먹고(?) 온라인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죠.


저는 여러 강사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순서대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FARE -> AUDIT -> BEC -> REG 과목별 전략이나 세부내용 관련해서는 다른 많은 분들께서 이미 여러 후기를 남겨주셨으니 저는 간단하게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FARE (’17.11월 합격, 82점):

학부때 회계학을 전공했지만 제가 석사를 밟기전까지의 갭이 컸던터라..

거의 가물가물한 상태로 권오상 회계사님의 inter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권회계사님 강의는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루할 틈이 없고 정말 재미있게 잘 가르치십니다. 동기부여와 의욕이 마구마구 솟아나게 해주시죠^^

여러가지 계산문제들도 많고 다양한 토픽들이 있기는 하지만, 권회계사님께서 처음부터 프레임을 잘 잡아주셔서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김용석 회계사님의Advance와 비영리/정부회계 강의도 정말 강추드립니다. 진짜 재미있게 잘 가르쳐주시고, 정말 필요한 것들만 쏙쏙 잘 찝어서 강의해주시는 스타일이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막판에 갈수록 쌓여가는 방대한 양에 허덕일때에도 지치지 않도록 잘 달래(?)주시며 중요한 내용들을 잘 추려서 떠먹여주십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비영리와 정부회계쪽에 소홀해 질수도 있는데, 김용석 회계사님께서 계속 말씀주셨던 것처럼 어느정도의 기본 내용들만 반복적으로 잘 숙지하시면 큰 어려움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시험 볼때 정말 간단하지만 내용을 모르면 풀기 어려운 비영리와 정부회계쪽 문제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AUDIT (’18.2월 합격, 83점):

권오상 회계사님의 명성은, 특히 오딧 강의는,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정말 넘사벽이시죠. 그냥 한마디로 다른 분의 오딧 강의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역시 실무에 계시는 회계사님이시다보니 정말 모든 강의에 있어 체계적으로 세세하게 가르쳐주십니다.

오딧은 그냥 권회계사님께서 시키시는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권회계사님 강의를 두번정도 돌려들었구요, 나중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2배속으로 돌려들었습니다.


부교재 다독은 필수였고, 베커 교재와 시뮬레이션도 여러번 풀어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사실 부교재에도 문제가 많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베커 문제보다 더 도움이 되었던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권회계사님께서 외우라고 권해주시는 내용들은 그냥 외우시면 시험보실때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오딧은 과목 특성상 정말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는 과목이지만, 권회계사님께서 처음에 정리해주시는 프레임에 맞춰 공부를 하다보면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게 공부하실 수 있을겁니다.


오딧과목은 특히 베커 시뮬레이션으로 연습을 많이 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시험날 당황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유형들로 미리 연습을 해놓으시면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 됩니다^^

 

BEC(’18.5월 합격, 93점):

‘18년 4월부터 이것저것 변경이 된다는 소식과 함께 BEC 과목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계속 접하며, 공부하는 내내 걱정이 많았었던 과목이었죠.

4과목중에 점수가 가장 높게 나왔지만 (아직도 아이러니합니다만..) 정말 공부하기 난해하고 어려웠던 과목입니다.

BEC 첫 강의에서 김용석 회계사님께서 말씀주신 방법처럼, MA와 FM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공부하였고, CG와 IT는 공영찬 회계사님 강의내용만 반복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교재는 3번이상 다독하였고, 베커교재, released Q 및 시뮬레이션도 3번 이상씩은 풀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멀티에서 MA와 FM은 거의 큰 고민없이 바로 풀 수 있었고, CG와 Econ도 공부하였던 범위안에서 대부분 나왔던 것 같습니다.

IT 는... 시험을 보면서도 이건 어쩔수 없는 과목이구나 싶었죠^^;

에세이는 템플렛으로 했던 연습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25~30줄은 꼭 채우고, 배웠던 포맷을 유지하며 각 과목별로 어느정도 두루두루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는 그런 토픽들은 외웠던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18년 4월부터 엑셀 기능이 추가가 되었는데, 시뮬레이션 문제를 풀때 엑셀기능을 잘 활용하시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엑셀 함수를 이용해야했던 계산문제는 제가 시험을 볼 당시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혹시 모르니 어느정도 간단한 함수들은 숙지하시고 시험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REG(’18.6월 합격, 91점):

준비했던 기간이 제일 짧아서 솔직히 시험 전날까지 날짜 변경을 해야할까 고민했었던 과목입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엄청난 두께의 세법책을 보며 한숨이 나왔었죠 ^^;

김영수 회계사님 강의는 정말 담백하고 필요한 내용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무뚝뚝한 것 같으시면서도 강의 중간중간 불어넣어 주시는 긍정의 말들은 정말 큰 힘이 되었죠.


세법은 김영수 회계사님께서 말씀주신대로 교재 다독과 베커문제를 여러번 푸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처음에 강의 하실때 우선 뒤로 백하지 말고 한번은 끝까지 교재를 보고 다시 뒤로 돌아가라고 하신 말씀이 나중에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너무 다양한 토픽과 내용이 헷갈려서 목차만 여러번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나니 어느정도 뼈대가 그려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세법과목 특성상 외워야 할것들이 많고 또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다 보니 반복학습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험 일이주 전에는 리뷰 교재로 받은 작은 책을 매일 들고다니며 하루에 한번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며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속 머리속에 집어넣었습니다. 세법 내용중에 공식으로 외우셔야하는 것들이 몇개 있는데 많지 않으니 그부분만 따로 책 앞장에 정리해서 잘 외워놓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떤 상황에 어떤 세법을 적용해야하는지 구분을 잘 하실수 있도록 연습하시면 문제 푸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교재 마지막 챕터는 꼭! 잘 보시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Business law는 공영찬 회계사님 강의로 충분히 커버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과목자체가 저에게는 좀 지루한 과목이어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공영찬 회계사님 특유의 재치있는 강의 덕분에 기억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

 

모든 과목을 통틀어 공통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강사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실천하시면 공부하는데 정말 효과적이실겁니다.

그냥 믿고 가이드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면서 대신 해야할 것들을 미루지말고 공부하는 기간만큼은 자기자신에게 엄격하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금방 이뤄내실거라 생각이듭니다.


시험날짜를 정하시고 나서 강의 듣기, 부교재 다독, 베커문제, 시뮬레이션, released Q, mock exam, 파이널 리뷰 단계를 거쳐서 공부하시면 수월하게 잘 통과하실수 있을겁니다. 저처럼 마음먹을때까지 너무 미루지 마시고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혹시 해외에 거주중이신 분들은 그냥 한번에 교재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험을 보고 합격했다는 결과가 나오고 나면 그때 그때 다음 과목 교재를 구입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이게 사실 배송기간 등으로 잡아먹는 시간이 좀 있었습니다. 어차피 이제는 시험 결과 발표하는 시기가 변경되기도 했고.. 그냥 마음 먹으신김에 한번에 교재 받으셔서 미루지마시고 끝까지 해내시는게 제일 좋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최고의 강사님들이셨던 권오상 회계사님, 김용석 회계사님, 김영수 회계사님, 그리고 공영찬 회계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쑥쓰러워서 직접 이메일은 드리지 못했지만 ^^;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짧다면 짧았고 길다면 길었던 이 여정을 혼자서는 헤쳐나가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랜부터 여러모로 도와주신 박노훈 담당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중에 한국에 방문하게될 기회가 생긴다면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연*
  • AICPA 최종 합격수기
  • 조회수 993
  • 등록일 2018-06-14

16.7월 공부를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18.3월 드디어...AICPA 시험에 최종 합격습니다..

16년 CFA 2차 시험을 끝내고 많은 고민을 하다 향후 회사업무와 연관성이 있고 전문자격증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AICPA를 준비했고 2016년 7월부터 약 1년 7개월간 공부했는데,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이패스코리아에서 3년 패키지 수업을 들으면서 강사님들 박노훈 담당자님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합격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높임말을 안쓰고 편하게 수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ㅁ Background - 경제학 복수전공, FRM 등 금융자격증 다수보유 - 직장인(회계하고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결혼有

 

ㅁ 시험관련 요약: 학점이수->AICPA학원강의->Guam 시험시 2과목 시험 - 시험일정 관련 요약 : '17.3월 FARE/AUDIT 시험 -> '17.8월 AUDIT/BEC 시험 ->'17.12월 BEC/REG 시험->'18.3월 REG 시험

 

ㅁ FARE('17.3월 합격 82점): 회계는 금융공부 하다 나오는 재무비율 수준 정도만 알고 있다가 CFA 2차 공부하면서 권오상 선생님, 김용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재미를 느꼇고..회계를 모르는 금융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었다. 또한 CFA를 공부하면서 AICPA를 준비했던 이유중에 하나가권오상 선생님과 김용석 선생님의 강의가 재미 있었고 두분의 강사님이 AICPA 강의도 하셔서 접근성?이 용이했던 부분도 있다. 공부할때의 수준은 분개 등등은 전혀 할줄 몰랐고 공부할때도 중급회계/고급회계/정부 및 비영리회계 등 공부양이 워낙 많아서 힘들었다. 공부는 기본서 및 학원강의 위주로 공부했다. 베커 문제는 강의에서 풀어주는 것만 풀어봤다..심지어 첫 시험에서는 베커프로그램을 쓰지도 않았다. 시험을 볼때는 Teslet 1이 쉬웠다가 점차 난이도가 올라가서 떨어질꺼라 생각했지만 CFA 공부를 해서 그런지 한번에 합격했다.

 

ㅁ AUDIT('17.3월 불합격/'17.8월 합격 81점) : 회계감사는 처음 공부한 내용이지만 권오상 선생님의 강의가 훌륭해서 나름 재미있게 공부했던 과목이다. 그런데..잘 생각해보면 진도를 빼야한다는 압박감에 퇴근하고 졸면서 강의 듣는 경우도 많았고 시험전까지도 내용정리가 안되다가 마지막 1주 정도에 final review 강의를 다돌리고 나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마지막 정리를 잘했는지 실제시험 볼때는 무난했던거 같다. 그러나 '17.3월 첫 시험은 아쉽게도 70점대 초반점수로 떨어졌다.이후 다시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문제풀이의 중요성이였다. 첫 공부였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몰랐었고, 강사님이 풀어준걸 듣기만 하니 막상 혼자 문제를 풀면 자꾸 틀렸었다. 특히 시뮬 비중이 커서 베커 시뮬은 최소 5번 정도 반복 숙달했고, 멀티 문제도 3번 이상 풀었다. 그러고 나니 기본서를 볼때도 이 부분은 베커에 문제가 있었다라던지 함정은 이렇게 낸다라든지 알 수 있었고 '17.8월에 결국 합격했다.

 

ㅁ BEC('17.8월 불합격/'17.12월 합격 83점) : BEC는 MA, FM, Economy, IT, CG 등이 나오는 과목으로 복수전공인 economy와 금융자격증을 통해 터득한 금융지식인 FM(재무관리) 과목이 있어 자신감이 있었던 과목이다. MA(원가회계)는 전혀 공부한적은 없었지만 김용석 강사님의 강의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다. 문제풀이의 중요성을 알았기에 베커는 최소 2~3번 풀었고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시험 볼때는 멀티/리튼은 풀만했는데 시뮬에서 당황했다..(기존에는 BEC에서 시뮬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pool이 적었는데 전혀 생각치 않은 문제가 나와서...)..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할꺼라 생각했는데.. 멀티 strong/ 리튼 comparable/ 시뮬weaker 로 70점대 초반 점수로 떨어졌다. 개인적으로 유독 시뮬부분에서 점수가 낮았는데 변경 전 시험이였으면 audit/bec도 한번에 합격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기본적으로 시험볼때 여건, 경비 등을 고려해서 두과목씩 봤고 '17.12월 시험도 BEC와 REG시험을 신청했다..그런데..BEC와 REG를 같이 가져가는건 무리였다. 시뮬이나 리튼 문제 대비 공부는..생각보다 어려웠고. IT, CG..는 잡힐듯 잡히지 않았다. 예를들어 MA는 멀티수준은 쉬운데 시뮬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공부에서 배운이론을 잘 응용해야되서 공부량이 생각보다 많았다.. 때문에 12월 시험은 BEC에 집중하기로 하고 REG는 포기하기로 했다. 이전 BEC 시험에서 70점 초반점수를 받아 아쉽게 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정규 및 파이널 강의를 다시 수강해보니 잘못이해한 것도 많고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시험을 보기전에는 기본서를 보면 이부분은 베커문제에 나왔다라든지 전반적인 이해가 됬다는 느낌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17.12월 합격했다.

 

ㅁ REG('17.12월 포기/'18.3월 합격 87점): BEC의 예상치 못한 불합격으로 REG는 '17.12월 시험은 포기하기로 했다. tax의 경우 연말정산도 귀찮아하는 나에게 힘든 공부였다. 처음 공부하는것도 있지만 공부한 내용이 불과 몇시간만 지나도 금세 까먹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17.12월 BEC 시험을 보고, REG는 시험유형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험을 보긴했다. 시험보고 나온 느낌은 확실히 시뮬레이션 문제가 간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전혀 보지도 못한 각종 양식과 증빙들....전반적인 시험 비중은 TAX 70% / BL 15% / Circular 등 15% 정도인거 같았다. 한편 REG는 마지막에 한과목 이였고, 특히 Tax의 경우 개인적으로 이해도가 부족해서 다른 강의도 같이 들었다. 시뮬비중이 크고 각종 tax return 양식이 중요해서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했고..공부를 계속하다 보니 비슷하면서 약간씩 다른내용이 상당히 많았다. 강의볼때 공부했던 부분을 풀어주면 쉬웠는데 나중에 풀어보면 틀리는 이유가, 비슷하지만 다른부분이 꽤 많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C corp / S corp / partnership에서 contribution, distribution, Like kind exchange 등은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이러한 미묘한 차이를 파악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ㅁ 공부방법

팁 1-1) 공부방법 (강의)

주로 학원강의에 의존해서 공부했는데 정규강의->파이널리뷰 로 공부했다. 강의는 인강으로 들었는데 처음들을때는 약 1.4~1.6배속으로 들었고 2회~3회 들을때는 1.6~2.0배속으로 들었다. 복습을 할때도 강의를 활용했는데 1회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전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2~3회차때 알수 있어서 좋았다. 때문에 각 과목당 정규 파이널만 2~3번 강의를 들은거 같다. 많은분들이 강의가 많다고 하소연하지만 어느정도 내용을 안다는 가정하에 1.8배속 정도로 강의를 들으면 주말 2일을 활용해서 약 25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나태하게 공부하는 것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만들어서 공부하면 긴장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예를들어 주말에 공부할 범위나 긴장감 없이 공부하면 진도가 거의 나가지 못한다. 나의 경우는 예를들어 토요일에는 (Tax) individual (BL)-chapter1개 일요일에는 (Tax) corp (BL)-chapter 1개 이런식으로 계획을 세우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했던거 같다. 위에서 예를든거처럼 공부는 가급적이면 과목을 섞어서 공부했다. 공부시간이 길지 못해도 꾸준히 봐야 장기기억으로 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3시간을 공부할때 똑같은 내용을 3시간 보는것보다 1.5시간씩 나눠서 공부해야 효율성, 기억력 측면에서 낫다고 생각한다.??

 

팁 1-2) 공부방법 (문제풀이)

합격했던 과목기준으로 베커문제는 학원에서 풀어주는거를 제외하고 2~3번을 본거 같다. 처음 1번할때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2번째 3번째 할때는 금방금방 볼수 있었다. 아침이나 저녁에 집에들어와서 잠깐(1시간 이내) 공부할때 문제풀이 하기에 좋은거 같다. 2회차 정도 문제를 볼때는 1시간에 약 50문제 정도는 볼 수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문제들이 대부분 RQ 중심 문제라서 비슷한 문제도 많고 한번에 50~100문제를 봐야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 문제도 볼 수 있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잘 이해가 안가거나 틀린문제들은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시험전 출퇴근길에 계속 봤다.

 

팁 2) 시간확보 :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시간확보가 제일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도 직장인+아기도 있어 공부시간 확보가 어려웠다. 처음에는 평일 및 주말에 잠깐이라도 아기와 놀아주기 위해 집근처 독서실에서 공부했었다(회사->집->독서실). 그런데 평일 집에 올 경우 저녁 먹고 아기랑 놀다가.. 그대로 뻗어버려서 독서실을 못가는 날이 비일비재 했고, 주말에도 점심/저녁+아기와 잠깐 놀아주기 위해 집에왔었는데 시간소비가 너무 컸다. 결국 와이프에게 양해를 구해서 평일 및 주말에 도서관에(회사->도서관->집) 가서 공부했다. 평일에는 칼퇴를 한다고 해도 저녁먹고 피곤해서 잠깐 눈을 붙이면 8시였고 평균적으로 11시30분정도까지 공부했는데 실제적으로 집중해서 공부할 수있는 시간은 2~3시간 정도였다. 주말에는 아침9시~저녁11시30분 정도까지 공부했다. 공부를 하면서 가장 귀찮았던 일이 머리 깍는거, 주유하는 거였고, 주말에 공부할때 점심, 저녁은 도서관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때우거나 근처 10분거리에 있는 곳에서 밥을 먹어 시간소비를 최소화했다.한편 수험기간 동안은 아기와 놀아주지 못했고 집안일도 도와주지 못해 와이프에게 항상 미안했고 회사생활 등 여러가지 상황들을 볼때. 최대한 빨리 합격하는 것이 중요했다. 공부를 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봤지만 비전공자+직장인+양육 case는 AICPA 4과목을 다합격하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 합격수기들을 보면 6개월만에 합격했다는 글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전공자+전념자인 경우이며, 이런분들이 아니라면 전혀 도움이 안되고, 수기도 거의 자랑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불합격 수기가 없고 합격수기만 있는 점을 잘 생각하라! 처음 AICPA를 공부하면 회계나, 경영, 금융 마인드 배양 및 시험 등에 적응하는 기간이 최소 1~2개월이 필요한거 같다. 나의 경우도 CFA이나 기타 금융자격증을 공부했지만 실제로 첫 1~2개월 정도 공부할때는 공부방법이나 효율성 등이 매우 안좋은거 같다. 생각해보면 나중에 본 과목들은 공부+시험을 보면서 이 시험에 맞게 공부 효율성이 높아진거 같다.

 

팁 3) 출퇴근길 활용 : 주말 등등 강의를 통해 진도를 빼고 암기사항 및 중요한 부분은 항상 요약을 해서 출퇴근길에 활용했다. 이는 직장인에게 매우 중요한 공부방법중 하나이다. 요약을 하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고, 숲을 볼 수도 있으며 출퇴근길에 볼때는 전반적인 내용을 계속 remind할 수 있기 때문이며, 책상에 앉은건 아니지만 더 자유롭게? 머리속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팁 4) Mental 관리 & 시험 최적화 : 수험기간 동안은 회사일과 병행해야 하고 단기간에 합격할 수 없으므로 Mental 관리가 필요하다. 나의경우 1년7개월 동안 평일+주말에 편하게 쉰날이 손에 꼽았던거 같다. 그런데.. 이렇게 쉰날의 경우도 공부를 하지 못한 죄책감, 걱정이 됬고..공부를 할때도 공부가 잘안될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특히 야근, 회식, 아기와 놀아주기 등으로 2~3일 이상 도서관에 가지 못했을 경우 공부습관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렸다. 결론적으로 필요한건 공부습관과 Mental 관리다..수험기간 동안에는 최대한 단순한 행동패턴(회사->공부->잠)이 필요하고 오로지 시험합격을 위한 최적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끝으로 공부가 잘안될 때는 명함에 AICPA를 쓰고 합격 후 자신을 상상해보자!5)불합격 후 재시험 공부나의 경우에도 70점 초반대 점수를 받은 과목이 AUD, BEC가 있다. 이때 정규강의 및 파이널 리뷰 등을 다시 다들었고 베커, RQ문제 등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했다. 더이상 떨어지면 expire 등 때문에 포기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기 때문.. 강사님들도 몇번 강조하는 내용중에 하나가 74점으로 떨어져도 다시 제대로 준비해야 된다는 점이다. 75점이 컷트라인이긴 하지만 75~79까지는 운이 좋게 합격했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때문에 74점으로 떨어져도 1점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안되고 최소한 80점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한다. 실제로 재시험을 준비하면서 부족한 점이 상당히 많았고, 특히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많았다. 그리고 합격하고 느낀건 합격할 수준은 권오상 선생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분을 만나야 된다' 대략 책의 구성과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설명이 가능하고 각 챕터들이 머리속에 요약된 느낌이 들어야 한다. 예를들면 기본서를 보면서도 이 부분은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온다든지, 시뮬은 이런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경우 어떤 자료 및 방식으로 풀지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출제빈도가 높은 주제의 경우 관련 규정이 어디있는지까지 미리 파악해야 한다. 이런 부분이 준비가 안되있으면 시뮬을 볼때 문제에 압도되거나 당황할수 있다. 물론 나의 경우에도 실제로 시뮬풀때 당황도 문제도 있었고 시험을 본뒤에 잘못 푼게 생각이 나서 마음고생도 하긴했다.

 

ㅁ 이패스 강의 관련전반적인 수업은 매우 만족했다.

권오상 선생님(Far, Audit)은 내용을 정말 알기 쉽게 잘풀어주시고 특히 Audit의 경우 국내에서 제일 잘 가르치시는거 같다. 김용석 선생님(Far, BEC)도 상당한 내공을 바탕으로 시험에 매우 특화된 강의를 잘해주셨다. 항상 핵심사항은 깔끔하게 요약해서 반복적으로 알려줬는데 강의만 들어도 이해 및 암기가 될 정도 였다.두분의 강의는 CFA할때부터 듣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잘 맞았고 강의 중 잠깐씩 얘기해주는 실무 이야기나, 개그코드??도 잘맞아 강의들으면서 한번씩 웃을수 있는 즐거움도 주셨다. 김영수 선생님(tax)의 경우 군더더기 없는 강의이며 특히 Final Review에서 제공하는 A4 반절만한 요약자료는 각사항별 미묘한 차이를 알 수 있어 최종정리에 매우 큰도움이 됬고 시험 마지막까지 수없이 봤던 교재이다. 또한 공영찬 선생님(BL/BEC)은 이론도 이론이지만 Final review에서 최종정리 및 베커 전 문제풀이를 해주시는 등 정말 꼼꼼한 강의를 해주셔섰다. 경제를 가르치는분도 깔끔하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좋았다.

 

ㅁ 직장인 기준

공부환경 1) 비전공자? OX

공부환경 2)일 관련 회계연관성이 적은지? OX

공부환경 3)일 관련 야근,회식이 많은지? OX

공부환경 4)결혼여부? 자녀여부? OX

 

-> 위에서 3가지 이상 O에 해당할 경우 수험기간은 정말 힘들고..독하게 하지 않는 이상 합격도 힘들다. 물론 1,2번의 경우 회계지식, 업무 연관성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긴 하겠지만..어느정도 회계와 얼마나 친숙한지 여부가 중요하고, 3,4번의 경우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일기준 평균 2시간 정도의 공부시간을 확보해야 한다ㅁ시험변경 관련현재 학원시스템도 충분히 만족하고 합격에는 크게 지장은 없지만, 시험이 변경되고 시뮬비중이 중요해졌다. 특히 실제 시뮬에서 실무에서 보는 각종 증빙 등이 늘었다. 또한 여러가지 상황-세세한 부분으로 사전에 외웠는지가 아닌 규정을 보고 적용할 수 있는지 정도의 문제 수준은 리서치 기능을 활용해서 규정을 보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은 아직 부족한건 사실이다.개인적인 팁으로는 베커 등등 시험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은 각 규정이 어디에 있는지 외워고 베커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전에 숙지해놓으면 시뮬풀때 도움이 된다.끝으로 실제시험 볼때 전혀 보지 않았던 증빙과 생각지도 못한 실제상황이 시뮬레이션에 나오면 panic상태가 오는데, 각종 증빙 등에 압도되면 절대 안된다. 중요한 정보만 catch하는 능력..공부한 내용을 실제상황에 적용시킬수 있는 application 능력 등이 중요해진거 같다. 한편 처음 DRS를 만날땐 어려웠던거 같은데 나중에 공부가 많이된 과목의 경우는 오히려 쉬웠던거 같다. Item set mulitple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의 멀티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 김호*
  • 2018 년 3월 시험후기
  • ★★★★★
  • 조회수 1360
  • 등록일 2018-04-05

2018년 3월초 괌에서 시험친 후기를 간단히 공유해볼까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2017년 4월 부터 aicpa 시험이 유형이 좀 변했습니다. 그렇지만 불행히도 작년 변경된후 시험보다 올해 시험이 더 어려웠습니다.

요븐 2018년 3월초에 오딧,래귤,비이시 시험쳤던 후기 간단히 말씀 드릴게요.

오딧은 예전에 시험 쳤을때보다 이번 시험이 더 어려웠습니다..
예전시험은 학원서 공부했던거 보다 시험문제가 솔직히 쉬웠습니다.( 아시다시피, 선생님들의 부교재 문제들이 정말 좋습니다.. 시험이 어렵게 나올경우에 대비하셔서,최대한 어려운 문제를 준비하셔서 강의 하시기 때문에,, 선생님들 강의 듣는 순간은 극악의 난이도 지만,, 그래도 시험전에 다 마스터 하고 시험치러 가면, 오히려 실제 시험문제가 더 쉽게 느껴지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실제 시험문제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오딧 시험은 drs문제 예전보다 많고,문제도 더 복잡해져서요. 빨리 문제가 묻는바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문제도 길어졌고, 읽을게 많았습니다.

래귤도 2017년 5월 시험보다 더 어려웠습니다..9개월만에 시험치니, 문제푸는감이 떨어진것 같기도 했습니다. 개념하나하나 정확히 이해해야 셤장에서 안했갈리고 칠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시험준비할때는 다 이해+암기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험쳐보니, 이게 답인지 아닌지 좀 했갈렸습니다.시시콜콜 한것까지 다나온 느낌이 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커버해주시는 내용은 시험치기전까지 모두 소화해야 할것 같습니다.

멀티는 대체적으로 문안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듣도보도 못한것들은 더미로 간주하고 skip했습니다. 시뮬레이션 풀 충분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시뮬은 어려웠습니다.. 학원서 푼 유형들 이랑 문제형태가 다르게 출제된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DRS 문제들이 예전보다 많아졌고, 읽어야 할 것들도 예전보다 많아졌습니다.

비이시는 2017년5월에 친게 차라리 훨씬 쉬웠습니다. 2018년3월 시험은 시뮬이 더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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