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이란 무엇일까?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1776년에 펴낸 『국부론』에서 경제학을 여러 나라 국민의 부(富)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지만,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유명한 알프레드 마셜(Alfred Marshall)은 1890년에 펴낸 『경제학 원론』에서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다. 21세기의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 생활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인 맨큐 교수가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보다 즐겁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서 저술한 책이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시리즈로 구성되며 6권 ‘화폐와 환율의 작동원리 (How Money and Exchange Rates Work)’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중앙은행의 기능 및 통화량 조절에 대해서 설명 할 것이며,
2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원인과 그 사회적 비용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3장에서는 개방경제에서 한 나라의 무역수지가 자본의 국제이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와 환율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할 것이며,
4장에서는 개방경제의 대부자금 시장과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통하여 정부정책과 사건들이 개방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살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