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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5 6월 CFA LV2 대학생 후기입니다 | 등록일 | 201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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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고 한학기 남긴 상태에서 휴학하면서 3개월간 CFA 2차에만 올인했습니다. 따라서 공부방식은 정공법이고 인강듣고 슈웨져 3-4회독, 주요과목 커리큘럼 북 문제풀이, 테뱅, 목이그잼 문제풀이로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에 정말 기억에 잘 안들어오는 공식이나 개념만 몇장에 정리해서 서브노트식으로 봤습니다. 시험 후기이므로 간단하게 시험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오전시험 다소 까다로웠습니다. 시간이 넉넉하게 남진 않더군요. 그리고 주요과목들 커리큘럼 북 문제 유형으로 나온게 많았습니다. 커리큘럼북 문제 반복숙달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문제풀이는 슈웨이져로 개념잡고 커리북 문제만 반복적으로 보시고 목이그잼 푸시면 넉넉합니다. 윤리가 다소 까다로웠고 다른 부분은 크게 꼬아서 내지 않는 CFA 시험 출제스타일이 유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놀라운건 수업시간에 공식을 보지도 않고 넘어갔던 부분에서 공식을 적용하는 문제가 나왔으니.. 역시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 없는 시험입니다ㅋㅋ *오후시험 오전시험에서 다소 어렵게 다룬 부분들은 오후에선 평이하게 쉽게 풀리고 오전에서 간단하게 다룬 부분은 지엽적인 파트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CFA 스타일인거 같네요 따라서 어느 부분 하나 소홀하게 넘길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생각되구요. 물론 출제 비중이 차이가 있고 100점 목표 시험이 아니니 선택을 잘 하시면 되겠습니다. CFA 2 후기는 1에 비해 별로 없어서 아쉬웠고 공부하면서 내용도 어렵고 문제도 쉽지 않은데 시험 스타일이 어떨지 감도 잘 안와서 걱정했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년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시험전에 테뱅, 목이그잼 풀고 멘붕왔는데 실제시험은 이 문제들 난이도와 지문 길이의 약 70% 정도 수준입니다. 그러니 저 문제들 풀고 너무 고통스러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만! 문제풀이가 반복숙달 되어야 실제 시험에서 큰 부담없이 시험 치르십니다 메르스도 그렇고 시험장 스타일도 그렇고 실제셤에서 정신을 빼앗는 요소들이 많더군요 .. 아무튼 이번에 시험 보신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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