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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FA 3차 합격후기 등록일 2014-08-14
1,2차는 한 번에 붙었으나, 2013년 3차를 미국에서 보고 떨어진 후 올해 최종 합격했습니다.
공부과정 및 시험에서 느낀 점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공부시간 충분히 : 3차는 일반 회계,재무와는 다른 분야가 많으며, WM와 같은 부분이 많아 낮설게 느껴지며, 이해할 내용 및 풀어봐야 할 문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AICPA와 MBA 여서 1,2차는 쉬운 편이었으나, 3차는 어려웠습니다.

2. 내용에 대한 자세한 이해 : 2년간 시험의 Essay나 ItemSet은 책들이나 기출문제에서 본 것과 달랐으며, 내용을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단적인 예로 Essay 및 ItemSet 모두 2013년과 2014년 시험이 거의 비슷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암기나 기출문제만 많이 푸는 공부 보다는 Curriculum 등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Essay : 논리적으로 많이 쓰면 좋습니다. 저는 공부를 충분히 못 한 2013년 시험에서 Essay 점수가 오히려 높았습니다. 2014년은 공부를 많이하고 내용을 이해하고 썼습니다. 답을 먼저 쓰고 내용을 간단히 적었습니다.(문장식으로 안썼음) 그러나 어떻게 보면 횡설수설 식으로 많이만 쓰고, 계산문제를 많이 틀린 2013년의 Essay 점수가 높았습니다.(미국 유학을 해서 영어는 좀 자신 있는 편입니다). 논리를 문장식으로, 그리고 전문적인 용어로 표현하면 점수에 플러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미국에서 시험볼 때 보면, 미국 응시자들은 Essay를 수필 쓰듯이 길게 계속 써내려 갑니다. 영어실력이 된다면 문장으로 길게, 다양한 내용을 적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4. 영어에 자신이 없으면 ItemSet는 완벽 대비해라 : 대부분의 수험생이 영어를 native 처럼 할 수 없어 Essay에 취약하므로, ItemSet를 거의 다 맞을 각오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출문제만 푸는 것은 안 좋고 내용을 이해해야 문제가 풀립니다.(특히 Curriculum) 몇 회 독 보다는 이해 안가는 부분을 끝까지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꼭 그런 부분이 시험에 나옵니다. 이해 위주로 하면 공부도 재밌고, 나중에 실무 활용도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고생들 하시는 수험생들을 보면서, 저의 글이 수험생들이 좀 쉽게 CFA에 최종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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