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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벨 2 합격 수기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등록일 2013-08-07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에 레벨원 응시하고 이번에 레벨투 응시해서 패스할 수 있었네요.
참 숨가쁘게 지나온 시간이였는데 다른 수험생분들께 약간이나마 도움드릴 수 있을까 해서
그간 제가 공부했던 과정이나 시험에 대한 느낌같은 것들 공유하고자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준비과정>
작년 12월 레벨원 시험을 앞두고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시험이라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3개월정도를 풀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준비 시간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약 한 달 정도를 강의를 한번에 다 듣고 또 한 달동안 내용정리를 했습니다. 경영학과를 전공했고 금융3종,
투자자산운용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 쌓인 지식베이스덕에 레벨원 과정을 정리하는데에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고 약 한달동안 슈웨져 3회독정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1월 한달간은 테스트뱅크 문제를 한 3번정도
반복해서 풀고 요약정리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레벨원 시험준비가 끝나가는 시점에는 충실히 준비가 된 느낌이 들었고
충분히 붙을 수 있겠다는 확신도 어느정도 들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시험을 보고 1월말에 합격발표 난 후 바로 레벨투 준비를 시작해야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5월까지 약 3개월을 준비했습니다. 레벨투는 레벨원에 비해 범위가 상당히 넓고 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요약노트를 만들고 나니까 레벨투 요약이 레벨원 요약에 두배정도 되더군요. ㅎ
해야할 양은 많은데 시간은 레벨원 준비할 때와 동일한 3개월뿐이여서 이를 계획성있게 활용해야 승산이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달력을 피고 하루하루의 공부계획과 목표량을 정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시험전날 돌아보니 계획에 약 90%정도는 실행했던 것 같네요.
레벨투의 자세한 준비과정을 말씀드리자면
약 한달정도는 업로드된 인터넷 강의만 몰아서 다 봤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3회독 정도를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시간효율을 좀 높이기 위해서 인터넷 강의 보는시간에도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강의를 듣는 것과 동시에 1회독 한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강의 듣는 시간만큼은 집중력을 최대한 높이고자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강의를 다 본후 전과목을 천천히 총 정리 했습니다. 슈웨져 중심으로 전과목 1회를 정리하고 레벨투의 아이템셋 문제유형에 대한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서 커리북 세트문제 중심으로 같이 풀어 봤습니다.
그리고 5월엔 1회독으로는 내용 소화가 어렵다고 판단해서 한 일주일정도 할애해서 빠르게 한번씩 더 봤습니다.
그후에 남은 3주를 테스트뱅크 문제 중심으로 풀고 서머리 노트와 병행하면서 내용정리를 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시험에 관해서>
레벨1에 비해서 공부량이 부족하고 레벨2는 절대량이 많기 때문에 약간 불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막상 시험을 볼 때는 전반적으로 평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스트뱅크 문제 난이도보다는 쉬운편이고 지문 길이도 짧기에 독해를 해야한다는 부담은 크게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꼬아서 내는 문제는 없었고 강의를 통해 배우는 기본 개념만 충실히 학습해도 큰 문제 없겠다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레벨2는 FRA, 주식 비중이 상당합니다.
FRA는 정말 강의에서 언급하신 큰 주제 네 가지(퇴직연금, 지분법, F/X, Accrual ratio 등)에서 반드시 나옵니다.,
주식 역시도 강조되는 부분(DDM, FCF, RIM모델 등)은 전부 커버됩니다. 큰 그림을 그리시고 강의해주시는 것을 참고 해서 주요 테마별로 확실히 정리하시길 바랍니다.나머지 과목들 역시도 이러한 기본적인 공부방식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번시험에는 개인적으로 AI와 채권부분이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채권의 경우 MBS, CB, Valuation 등 메인테마가 아닌 약간 벗어난 부분에서 출제되어서 약간은 허를 찔렸던 것 같고, AI 역시도 중요하다고 여기고 준비했던 부분과는 약간은 포인트가 다르게 출제되어서 어렵다고 느껴졌었네요.

시험을 치룬 이후에 돌이켜보니
짧은 시간동안에 시험을 준비하자면 합격을 목표로둔 공부를 해야하는데 레벨투 시험은 과목의 출제 비율에 따른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성격이 마이너한 것도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한 그런 성격이라 버리는 것 없이 최대한 커버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는 시간이 가용하지 않으면 어려울 뿐만아니라 합격목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적합한 방법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시는데 정 시간이 없으시면 비중이 큰 주식, FRA, 파생, 재무관리, 채권 정도 과목에 무게중심을 두고 공부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커리쿨럼북을 많이 보시고 문제도 풀어보시면 도움이 되겠지만 시간이 가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슈웨져 중요 예제 중심으로 정리하시는 것도 적중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문제 유형이나 난이도 역시 이와 비슷했습니다. 사실 이렇게만 준비하시면 합격을 확신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때문에 최대한 시간관리를 통해 시간을 확보하고 커리쿨럼북과 테스트뱅크 문제 꼭 풀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커리북, 테스트뱅크 문제가 실제 시험보다는 좀더 지문이 길고 어렵습니다. 준비할 때 약간 난이도를 높여서 준비하면 실제 시험에서 시간도 단축되고 정확도 역시 높아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지난 얼추 1년정도의 준비과정을 후기를 통해 돌이켜보자니 좀 장황하게 쓰게 되었네요 ㅎㅎ
레벨3과정은 지난 시험들과는 다르게 조금 일찍 시작해서 여유를 갖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끝으로 이패스코리아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레벨3과정 역시도 질 좋은 강의를 통해 합격의 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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