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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FA Lv1 응시 후기 등록일 2016-01-26
2015년 12월 CFA 레벨1 시험을 위해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15년 여름방학(7월 중순) 부터 입니다.
전공자로서 수험 과목에 대한 거만함이 약간 있었던 터라 시간이 여유로웠던 여름방학때 인강 진도를 많이 빼놓지 못했습니다. Ethics-FRA-Quant 순서로 세과목정도 인강 1회 돌리고 개강을 맞았던 것 같습니다. 전 과목 1회 수강을 하고 학기를 시작했다면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았을 것입니다. 후회되는 여름방학이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CFA를 공부하는 것이 학기와 자격증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길이지만, 반대로 꽤 높은 확률로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활동(동아리활동, 연애, 알바 등)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학교수업, 중간, 기말고사, 팀플 등과 CFA 시험준비도 확실하게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언가는 포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특히 기말고사 직전이 CFA 시험일이라 기말고사 공부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기 여유가 어느정도 있다면 휴학을 하고 CFA 준비를 하거나 학교를 다니면서 기간을 오래 두고 (1년정도) CFA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모두 아시다시피 일산 킨텍스에서 보게 됩니다. 자동차 대신 지하철을 타는 것을 많이 추천하시길래 같이 응시하는 친구와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또 12월에는 레벨1 응시자 뿐이지만 6월에는 모든 레벨 응시자들이 한번에 킨텍스에 몰리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점심 도시락을 싸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월 응시자들은 킨텍스의 푸드코트에서 무난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기 전에 샤프는 못쓰고 연필만 사용할 수 있다고 들어서 연필 몇 자루와 소형 연필깎이를 준비해갔지만 들었던 것과 다르게 샤프를 사용해도 괜찮은 분위기였습니다. 계산기 검사를 할 때 감독관님께서 샤프를 보셨지만 아무 말씀도 없으셨고 다른 사람들도 꽤 샤프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합격후기는 후에 기회가 된다면 올리겠습니다.. 오늘 밤 11시에 발표라서요 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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