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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장이 아니라 이패스와 함께라면, 답지를 들고 시험장에 들어간 것과 같습니다. 등록일 2023-06-26

 

우선 합격 인증부터!

 

 

안녕하세요 이번 35회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합격한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경제학과 4학년 재학중이고 금융공학을 공부했습니다.

년엔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며 세법과 재무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도 어느정도 있는 상태로 투운사 시험에 진입했습니다.

비록 회계사는 불합격하였지만 이번학기 절치부심하여 학점도 잘따고 투운사 자격증도 합격하여 한번 인생 고점 찍고 자신감 회복해보자! 란 마인드로 병행을 하였습니다.

 

 

여러 교육기관들이 있었지만 대학생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점과 여러 수강생들의 합격수기를 보고 이패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전공자, 타 자격증 준비자에겐 정말 좋은 팁이 되겠지만 아니신 분들이라면 그냥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엄밀히 말하자면 2주정도 공부를 했던 것 같지만 정확히 하자면 단 하루 공부하고 85점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긴 글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부분에 공부법을 적어놨으니 그부분만이라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분명 개강전엔 고점을 찍어보자 다짐했지만 생각만큼 열심히 공부가 되진 않았고 기존 계획은 거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만만히 보았던게 발목을 잡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1과목은 세법 기본기와 박훈 강사님이 투운사 시험 대상 암기사항과 범위를 지정해 주셔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금융상품의 종류를 외우는 것이 살짝 부담되었지만 자주 출제되는 상품이 정해져 있고,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2과목은 금융공학과 군복무시절 주식공부를 해둬서 크게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3과목에서도 주식, 채권, 파생상품, 거시경제, 포트폴리오 파트는 자신있었으나

직무윤리와 법규는 범위도 넓고 암기사항도 많아 걱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시험보기 전에 3과목 완강은 꼭 하고말자는 다짐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이패스의 좋은점은 거의 무한한 수강횟수가 가능하단 거였습니다.

 

자기전에 가볍게 들으면서 자고, 통학하는길에도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복습하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건 교수님이 수업 도중 짚어주신 필수 암기사항과 출제 예상 문제가 이번 시험에서 버젓이 나왔습니다.

 

교수님의 강약 조절덕분에 방대한 양을 커버 하면서도 어디에 힘을 쏟아야 할 지 아는 것은 촉박학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알려주는 지침서 같았습니다.

최소한 오리엔테이션이라도 들으시기 바랍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 마다 3과목이 발목을 잡아서 불합격점수였고 실전에서도 3과목때문에 불합격할까 걱정되었지만, 1,2,3과목 중 가장 잘 보게 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제 제 공부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1,2,3과목 모두 어느정도 기초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어느 부분이 약하고 얼마나 잊어버렸는지 확인하기 위해 모의고사 1회를 풀어보았습니다.

결과는 63점. 누군가는 공부안하고 63점이나 받았구나 싶겠지만 사실 합격점수와는 거리가 멀기에 너무나 조급했습니다.

어영부영 보내다 보니 어느덧 시험까지 한달이 채 남지 않았고 대학 시험기간까지 겹쳤습니다.

 


우선 이패스 요약집의 출제 예상 문제부터 풀고, 모르는 내용은 요약집에서 찾아보는 형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하루에 서너 챕터씩 풀었던 것 같습니다.문제를 풀긴 했지만 이때까지도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중간 점검으로 모의고사를 풀어보니 71점이 나와 더욱 방심하였습니다.

 

그렇게 출제예상 문제를 다 풀어보고 나니 어느덧 시험까지 4일정도 남았습니다.

이 시점에 모의고사를 풀어보니 65점, 정말 큰일났다 싶어서 벼락치기를 하려 했으나 3년만에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려 열이 40도가까이 오르고 하루를 통으로 날려버렸습니다.

다행히 하루 푹 쉬니 아픈건 사라졌지만 2일을 버린 것이 너무나 억울한 마음에 미친듯이 벼락치기를 하였습니다.

 

 

 

시험 전날, 7일 완성 파이널 모의고사 4회분을 오전, 오후 나눠서 모두 풀었습니다.


이때 까지도 모르는 지문들 투성이였습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 정답을 알더라도 4지문 모두 읽고 모르는 지문은 물음표를 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1회분을 풀고 모르는 지문들을 공부한 뒤 2회차로 넘어가고 2,3,4회차 동일한 방식으로 풀어보았습니다.

4회차 모두 불합격 점수였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지문들과 자주 틀리는 지문과 필수 암기 사항을 탈탈 모아 답안지 앞에 정리했습니다.


 

 

 


시험 당일 새벽에 눈이 떠져서 챔피언스리그 후반전 잠깐 보고 이것만 달달 외운 채로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계산기도 깜빡하고 안챙겨서 정문앞에 파는 뻑뻑한 계산기를 사들고 시험을 봤습니다.


 

긴장할 틈도 없이 문제를 푸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계속 틀리던, 답지에서 반드시 암기하라 강조한 지문들이 정답 지문으로 열문제 가량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이동건 교수님이 말하신 출제 예상 문제가 그대로 출제되었습니다.

실전에선 당연히 너무나 확실한 답을 찍고 바로 넘어가다 보니 만원짜리 계산기로도 여유롭게 계산문제를 풀 정도로 시간이 남았고

50분만에 모든 문제를 풀이하고 조기퇴실 하였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60점을 받을 정도의 실력으로 이패스 모의고사와 함께 단 하루만에 85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60점까지 끌어 올리는 것도 버거우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와 같은 전공자라면 이 공부법이 나름 효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과장이 아니라 이패스와 함께라면, 답지를 들고 시험장에 들어간 것과 같습니다.

 

교수님들이 암기하라는 사항만 머릿속에 넣고 들어간다면 두려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비록 저는 코로나가 겹쳐 하루만에 이짓을 했지만, 최소 일주일은 여유를 두고 하신다면 고득점도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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