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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CFA Lv1 합격 후기 | 등록일 |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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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시험 합격소식을 하게되어 기분이 정말 좋네요. 그래도.. 후기인만큼 소감을 올리기보다는 시험 공부하시는 분들의 견해에 맞게 적도록하겠습니다! 우선..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9월부터 준비해서 10월, 11월 이렇게 준비해서 땃습니다. 학생인 만큼 학교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했구, 12월은 몇일 되지도 않고 머리에도 딱히 들어올 리가 없어서 뺏습니다. 정리해 드리면 시간은 지금부터 준비하시더라도 충분하다고생각이 됩니다. 일단은 공부를 지금 하고계시다면 말씀을 드리고 싶은게, 강의 정리를 잘 하는걸 권장해 드리고싶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필기한걸 복습 한것보다 문제를 풀고 오답만 정리하는 식으로 정리를 했는데요.... 개념 위주로 복습을 많이 했던 제 친구와 별 차이가 없었네요.. 왜냐면 문제 자체가 응용을 요구하는 것 보다 책에 있는 그대로의 개념을 요구하는게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이해 안되고 어려운 문제를 잡고 있는것 보다 개념 한번 보시는게 정신건강에도 더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목별로 전략은 사실상 설명해 드리기가 어렵네요.. 개인마다 난이도를 체감하는게 달라서요.. 근데 공통적으로 윤리에 대해서 많이 어려워 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는 많았는데요... 이 부분은 문제를 많이 푸는것 보다 책에 있는 예제와, 필기를 한번 점검하는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또한 과목마다 중첩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것들은 따로 정리해 놓으면 서로 시너지가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참.. 시험전에 풀어보는 문제들은 실제 시험보다 난의도가 높거나 너무 꼬아 낸감이 있는 것들이 많아서.. 모의고사성적에 좌절하시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도 모의고사를 5회를 봤는데 70%이상 나온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넘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 직전까지 긴장을 풀지 않았던것 같네요. 끝으로... 과목을 포기하는 일은.. 정말 비추천 드립니다.. 다른 과목을 정말 90%이상 정답율을 낼 자신이 없으시면 합격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찍어서 합격한다는게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비중이없는 과목들은 그만큼 정리할것이 적어서 투자대비 성과가 저같은 경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공부 하시는 분들 모두 합격 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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