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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기술자격증>공조냉동기계>시험/합격후기
| 제목 | 혼자서는 알수없는 것도 있습니다. | 등록일 | 2008-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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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2006년도에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시험을 보아 1차에 당당히 합격을 하였습니다. 기계관련 공부를 학교졸업하고 10년이 넘고 공부도 하지않았지만 문제지 좀 보고하니 한 번에 붙어서 운이 좋은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기는 달랐습니다. 실기시험에서 무려 4번을 낙방 하고 짱공유의 임재기 교수님 강의를 듣기시작한지 한 달째입니다. 지난 한 달간 제가 느낀 것들을 표현하면, 1. 문제의 원리를 모르고서는 100번 응시해도 떨어진다. 2. 문제를 암기하기보다는 이해하라 3. 문제풀이 과정을 생략하지마라. 강의를 듣다보면 책으로 공부할때 눈으로만 외우려고 했던 무지함을 알것 같더군요. 다음주에 5번째 실기시험을 앞두고 다소 자신감이 생깁니다만 또 떨어지더라도 별로 후회는 없을듯 합니다. 이전에는 모르고 떨어졌지만 이번에 떨어진다면 몰라서가 아니라 저의 실수때문일 테니까요. 그리고, 저는 회사에서 크린룸 건설과 공조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수만평의 크린룸을 건설하는 것이나 공조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나 원리는 마찬가지이더군요. 자꾸 떨어져도 과거에는 저의 실력이 제자리였지만 지금은 강의 시청이후 스스로도 많이 향상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솔직히 공부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임재기 교수님 강의를 들으보면 강의에 빠져들게되어 금방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저는 모든 강의를 열흘만에 다 들었고 지금 3번째 듣고 있습니다. 같은 강의 들으시는 모든분들께도 함격의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대하며 저또한 합격하는 그날까지 동영상강의 듣고 또 들어볼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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