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를 항상 꿈꿨습니다.

자격증을 땄다는 기쁨보다 이제 한고비 넘겼다는 안도가 더 큰 지금,

조심스레 열공중인 분들을 위해 조언드리고자 합니다.

자격증을 따야 취직할 수 있다는 절박감에 있는 분들....

지금 얼마나 마음 조리는 하루를 보내는지,

얼마나 불안한지, 그리고 막막한지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았거든요.

그때의 기억, 감정, 느낌, 생각 등 모든 것들이 지금도 아련합니다.

특히 저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제가 정말 절박하게 공부한 경우라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처음 자격증을 따서 취직에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짧은 기간에 합격하는 것이 결코 꿈이 아니며, 저 또한 5개월이 걸렸지만 최종 합격을 바라보며,

스스로에게 매우 엄격하게 공부하였습니다.

물론 불가항력적 사유로 그 결실을 맺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결코 자격증을 따는 방법이 있고, 분명히 그게 남의 얘기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 공부할 때 제가 지쳐서 힘들 때 가장 큰 자극이 되었던 것이 합격수기였습니다.

하루 평균 5시간 이상씩 인강을 계속되는 듣고 있자니 죽을 맛이더군요.

그렇게 하루를 마감하며 “할 수 있다!”, “나는 된다!” 라는 내 다짐을 수도없이 중얼거리며,

마음을 달래고 희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