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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제목 2전3기를 거친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 등록일 2010-03-12
방금 점수를 확인하고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합격..정말인지 다시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를 응시하였습니다. 사실 4과목인 법규과목에 자신이 없었고, 가채점도 하지 않아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사실 전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벌써 증권투자 상담사 시험을 두번 응시하였고. 두 번 다 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합격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 준비를 했을 때는 제가 경영학과였고, 나름 금융에 기본지식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다들 주변에서 따기 쉽다고 하여, 그저 핵심요약집 중심으로 공부를 했었고, 또 제 자신이 어느 정도 공부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여서 느슨하게 준비하여 시험을 쳤었습니다. 결국 결과는 59점으로 불합격... 저는 주변에선 운이 없었다라고 하는 지인들의 말에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지만, 금융계의 선배의 따끔한 충고에 제가 시험쳤던걸 되돌아보며 제가 너무 시험공부를 소흘히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결국 두번째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을 치기 위해 전 기본서를 다 샀고. 심기일전으로 기본부터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피곤하다고 조금씩 미루어가면서 해이해지고 나태해지면서 결국 부랴부랴 2주 전 부터 열심히 기출문제와 기본서를 보면서 시험준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법규과목에는 많이 봤지만 왠지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 불안감은 현실로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커트라인 점수는 넘었지만. 4과목 과락... 4과목에서 보기 2개정도 남겨놓고, 헷갈린 문항이 12문항 되었는데...결국 또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전 떨어진 후 한 몇일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전 처음부터 다시 되돌아가 마음을 다 잡고, 재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준비 전에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증을 합격하여, 저의 자신감은 다시 회복되었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겨울방학기간때에 학교 도서관과 집을 오고가며, 아는 내용도 좀 더 확실하고 정확하게 알고 가자는 마음가짐으로 또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암기가 아닌 이해할 때 까지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가장 자신 있는1,2,과목은 심도있게, 3.4 과목은 철저하게 이해할 때 까지 공부하고 시험 2주전부터 기출문제를 풀면서 답만 구하는게 아니라 답 이외의 보기들을 이해하고 기본서와 대조하면서 풀었습니다. 시험을 쳤을 때 1과목에서는 색다른 문제에 당황했지만 기본서에 충실하게 배웠던 내용을 떠올리면서 조금씩 속도를 내며 풀어갔습니다. 마지막 법규과목에서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시험을 마쳤습니다. 저는 지금 증권투자 상담사 자격 시험 합격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과장되게 말하면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의 모습처럼 저에게는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고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2번 떨어졌기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충고는 아니지만 그저 조언이나 도움이 되고자 7가지 정도 중요한 말을 하고싶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이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달정도의 시간의 여유를 갖고, 주로 이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대학생이나 취업준비나 금융계통에 일하시는 직장분들이 대다수이실거라 생각합니다. 1달 반정도를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 중심으로 듣고 15일정도를 문제풀이와 복습중심으로 공부하시는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학생같은 경우에는 강의시간 이외에 틈틈히 공강시간이나 오후늦게 밤에 학교 중앙도서관에 남아서 강의를 들어서 넉넉잡아 하루에3~4강의를 듣는게 좋다고 봅니다. 금융계통에 일하시는 직장분들은 일을 끝마치고 듣는게 좋을 것입니다. 평일에는 그정도로 듣고 주말에 집중적으로 5~6강의를 듣고 복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기본서를 중심으로 강의를 듣고 매일 복습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기본서 강의를 듣고 보통 지나치게 마련인데... 강의를 들은 후에 30분정도 복습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사람은 기억이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반복이나 복습을 한 후에 효과는 엄청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복습을 하면 문제를 풀때도 기억이 나고 이해도 쉽습니다. 그리고 평일에 들은 강의를 주말에 집중적으로 복습하면 오래 기억이 남고 공부하시는데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빠른 학습이 될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평일에 공부를 많이 못하시면 주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게 중요합니다. 무슨 사정이 있고, 피치 못 할 약속이 있을 경우 평일에는 공부를 못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주로 직장분들이 그러시겠죠.. 그러면 집중적으로 주말에 강의를 듣고 바로 복습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겁니다. 네번째로는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로 공부를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암기보다는 이해를 하고 공부하는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되니 암기를 하는 것 아니냐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시험장에 가시면 알겠지만 단순한 암기문제도 있지만 대체로 얼마나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느냐에 대한 문제가 상당수 입니다. 무턱대고 외우는 것보다는 이해가 될때까지 차분히 읽고 하나씩 넘어가면서 공부하면 처음에는 진도가 느려 답답할지 몰라도 조금씩 이해가 되어 진도가 빠르게 넘어갈 것입니다. 다섯번째로 2주전 기출문제나 각 문제집을 풀 때는 답만 맞췄다고 넘어가지 마시고 그에 따른 보기내용도 읽어보시고 기본서와 대조하면서 그 내용에 대한 확실하게 숙지하시고 넘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이번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 시험 붙을 때, 여기서 큰 수혜를 입었습니다. 문제를 답만 맞추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보기를 찬찬히 읽어보고 제가 기본서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기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다시 찾아서 공부하는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약했던 4과목인 법규과목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섯번째로 시험치러 가실 때 좀 일찍 출발하셔서 시험장에 도착하여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간단한 요약집을 통하여 머리속에 조금씩 떠올려보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암기문제들을 의외로 많이 맞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치실 때, 너무 긴장하시지 마시고 차근차근 문제를 읽어보신 후. 계산문제는 마지막에 푸시고, 빨리 푸실 수 있는 3과목 부분과 1과목을 먼저 푸시고, 2과목과 4과목을 뒤에 푸시는 걸 추천합니다. 계산문제와 2,4과목은 지문과 보기가 길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효율적으로 시험을 치루기 위해서는 이런 전략도 괜찮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2전3기를 거쳐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딴 저의 소견입니다. 조금이라도 저의 의견을 듣고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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