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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제목 2주만에 합격하기 등록일 2009-09-26
저는 비전공자(공대출신)이고 이때까지 한번도 금융시험을 본적이 없습니다. 우선 시험보시는 분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드리고자 쪽팔리지만 점수를 공개하면 증권분석80점 증권시장52점 비교 및 직무윤리 70점 법규및 세제 60점 평균65.5 로 통과했습니다. 저는 다른 일을 하느라 시간이 부족했고 약간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서 추천은 해드리고 싶지 않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달만 빡세게하면 패스할 수 있는 시험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총론적으로 각론적으로 어떻게 공부 했는지 말씀드리지요. 1.총론 (1) 이패스 코리아 수업 배속으로 2번 듣기. 제가 전체적으로 아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두번을 들었습니다. 첫번째는 1.2배속으로 두번째는 1.4배속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위주로 들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씩 공부를 했던것 같네요. 어짜피 암기 과목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물을 붙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저의 암기력은 '밑빠진 독'이니까요. 그리고 저 같이 경제나 경영에 대한 마인드가 잡히지 않은 사람 일수록 과목에서 중요한 것을 찝어내기란 여간해서 어려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강사님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죠. 공부하시는 분들 중 저 같이 마인드가 잡히지 않는 분들은 강의가 필수적 임을 강조드립니다. (2) 한번 들을 때, 3번 들은 효과내기! 강의를 많이 들을 때의 단점은 휘발성이 굉장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수업을 듣기 전에 우선 교과서의 맨 앞부분의 학습목표를 읽고, 중요한 부분은 먼저 연필로 표시를 한뒤에 (약20분 소요) 제가 이해하기 힘들 것 같은 부분을 집어 냈습니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수업을 들을 때 강약을 주기 위해서 이죠. 하루에 12시간 이상의 강의를 들으면 중요 포인트가 뭐였는지도 기억나지 않을때가 허다 합니다. 수업때는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과 제가 학습목표를 통해 궁금했던 것 중심으로 듣습니다. 수업이 마친 뒤에 연습문제와 문제가 부족하다고 싶다면 최종 1500제의 문제를 병행해서 풀었죠. 최종 1500제에 있는 핵심포인트는 너무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 스스로 요약본을 많들었죠. 그리고 자기 전에 그 요약한 것을 보면서 잠을 잤습니다. (3)마인드 컨트롤 저 같은 경우 사실 시간이 너무나 부족 했고, 급하게 진로 변경을 했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이 시험을 패스하지 못하면 서류 전형조차 힘든 상황어서 이를 악물로 자기전에 반듯이 붙을 수 있다는 자기 최면을 걸었습니다. (4)공부는 시험 직전까지 시험 전날은 잠을 많이자고 시험보기 전까지 요약본을 놓지 않았습니다. 시험에 꼭 나오는 것만 정리 한 것을 달달달 외우면서요. 특히나 시험 마지막에는 공식이나 법률 중심으로 보았습니다. 그것이 주효 했구요. 2.각론 (1) 증권분석: 정성기 선생님의 강의는 핵심중심의 강의라 좋았지만 워낙 강의 할 분량이 많아서 암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약간은 원리를 더 설명해 주시면 암기가 쉽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암튼 찍어 주시는 것만 달달 암기하고 1500제 내용을 숙달시켜도 합격합니다. (2) 증권시장: 이 부분은 제가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드릴 말씀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조남종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이 저랑 제일 잘맞아서 정말 잼있게 공부 했구요. 요약뿐아니라 원리나 경험을 하셨던 것을 수업에 녹여주시니깐 암기가 쉬웠습니다. 채권시장은 수학이 조금나오니 문제를 많이 푸셔야 합니다. 공식만 암기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에..막판에 법률과 금융 투자 상품 보느라고 소월했던 것이 최하점이 나오게된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3) 상품 및 윤리: 이것은 완전히 암기 입니다. 반복밖에는 없지요. 은행과 금융투자업에 관련된 것이 주로 출제가 되는데, 정말 달달달 외웠습니다. 가끔은 책 내용 구석탱이에 있는 것이 나오기에 나오는 상품 중심으로 정독을 했습니다. 정독한 부분은 법률이랑 금융투자상품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윤리 부분은 워낙 조남종 선생님의 강의가 탁월해서 그거 두번 듣고 1500제 만 풀고 정리강의만 듣고 저 혼자 하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문제 나온거 다 알겠더라고요. (4)법률 및 세제: 마지막까지 정말로 괴롭혔던 것입니다. 이동건 강사님의 강의는 밑줄쫙 강의이고..물론 그분 민법강의는 듣고 감동했지만(일임 공부를 증투보고 바로 봤거든요)..솔직히 자통법은 실망했습니다. 강의를 들어도 내용이 붕붕 떠 다니는 기분..마지막까지 고통스럽게 했고 시험 문제 풀면서도 감으로 찍은 문제가 꾀되었습니다. 세재는 원리 중심의 강의가 좋았지만 약간은 강약 조절이 아쉬웠구요. 뼈대를 잡는 것은 좋지만 짧은 시간에 듣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론은 법 때문에라도 1달전부터는 시험을 준비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요. 무지하게 조마조마했지만 그래도 턱걸이 하듯이 패스를 했네요. 짧은 시간에 패스하고자 하시는 분은 제 생각에 반듯이 학원강의를 들으셔야 할 것 같구요..물론 마인드가 있으신 분은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실듯..경제학이나 법률 쪽에 자신 있으신 분은 강의 필요 없는 것 같아요...포기하지 마시고 한달 정도에 하루에 10시간 이상 집중하시면 반듯이 붙는 시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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