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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제목 60점이 아닌 고득점을 목표로. 등록일 2010-03-12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히 저의 현재 위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고, 1학년 겨울방학동안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12,1,2월) 가채점 결과로는 총점 85점이 나왔었고 오늘 합격발표를 확인한결과 1과목 17/20 (85점) 2과목 21/25 (84점) 3과목 22/25 (88점) 4과목 24/30 (80점) 총점 84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아직 전공 과목을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고등학교 에서 배운 '경제' 과목 정도의 지식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시험 내용을 잘 이해해두면 다음 자격증을 취득할 때도 훨씬 수훨 할 것 같아 60점이 아닌 고득점을 목표로 하였고, 전체적으로는 기본서 인강 1번, 문제풀이강의 1번, 책은 1~4과목까지 5번, 총 7번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볼 시간이 없다고 말하시는 분들이계실 수도 있지만 기본서 인강을 두달간 들었기때문에 나머지는 한 달 동안 본 량입니다. 몇 번 보다보면 시간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에 두과목까지도 정독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험 한 달 전부터는 하루에 인강을 제외한 공부시간 5시간, 2주전부터는 7시간 정도를 하였습니다. 처음 기본서 인강을 들을때는 외우려고 하지 않고 편안하게 개념과 용어들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이 필기해주시는 부분은 이해가 되든 안되든 메모를 하여두었고 한 파트가 끝나고 푸는 O,X퀴즈는 꼭 프린트하여 그때그때 풀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 과목별로 제 나름대로의 학습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1과목 이번에 출제된 1과목 문제는 다들 어렵다고 하시는 4과목 만큼 과락률이 높았고 새로운 형태의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거시 경제경제계량모형에서 늘 R제곱,t,F,DW 들의 내용을 읽고 옳지 않은 것을 찾아내는 문제를 풀었었는데 실제시험에서는 거꾸로 내용을 설명해놓고 그것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가 나왔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상품 분류의 표에서 각각 분류별 내용위주로 공부를 했으나 성장성과 수익성을 선정하는 대표적 기준 (답:매출액 증가율,매출액순이익률) 을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외우고 나면 또 잊어먹고 하는 생소한 지표분석(정말 한문제 나올까 말까 합니다) 보다는 오히려 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경기분석에 비중을 두고 보시고, 기술적분석의 이론, 캔들,추세분석, 공식이 많고 헤깔리는 재무비율분석, 시장가치비율분석, 주식의 가격결정파트는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나 말 그대로 공식이므로 수학 공식처럼 확실하게 외우면 나중에는 편하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성기 강사님께서 시험 전날 보라고 하셨던 선,동,후행 구성지표 ! 시험 전날 까지도 안외워지던 부분이었는데 결국 저는 선,후행지표만 외웠습니다. 이번시험에는 동행 지표가 아닌 것을 찾는 문제가 나왔고 답은 후행지표의 회사채 유통수익률로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 제2과목 개인적으로 1500 제 문제를 풀면서 가장 많이 오답을 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만큼 저는 2과목 만큼은 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기본서로 공부했을때는 다 이해한 것 같았으나 문제를 풀고 다시 기본서를 보았을 때 놓친 부분이 눈에 확 들어왔던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번부터 채권 문제가 10문제로 대폭 늘어났는데 그래서 인지 채권부분은 강사님께서 중요하다고 하시는 부분들은 하나도 버릴 게 없었습니다. 자산유동화증권,금리변동부채권,채권의 발행 방법, 특히 공모발행의 직접모집 방법내용을 잘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repo 제도 대차거래, 채권 가격정리,듀레이션, 볼록성, 채권투자전략까지 정말 왠만하면 다 이해하고 외우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1문제가 나오는 프리보드 시장을 보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저는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발행시장이나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시장은 채권에 비해 쉽게 익혀지고 비교해서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 공부하실 때 위 3가지를 묶어 한번에 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고 채권은 따로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제3과목 이 과목은 저를 포함한 수험생들이 가장 쉽게 느끼는 과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남종 강사님께서 수업을 하셨는데 증권회사 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던 분이시라 실제 경험담을 통해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주로 상식적 윤리 내용들이 많으므로 큰 틀만 머릿속에 그려두었고 한번 외우면 대부분 잊어 먹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융투자상품비교분석과 투자전략은 외울 부분이 꽤 있습니다. 말그대로 금융투자상품들이라 쉽게 접할 수 있던 내용들이겠지만 3가지씩 비교해서 외울 것들이 많은데 안보면 또 헤깔리는 부분이므로 시험 전날 아침에 이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ELW부분은 강사님께서도 1문제 나온다고 하셨고 이번에도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생소한 내용이라 다 외워야하는데 저는 정말 중요한 몇 부분만 보고 나머지는 읽지 않았습니다. 투자전략 부분은 시험 전 날 다시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 해줬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계산문제로 기대수익률을 구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이 문제를 제외하고는 계산문제가 나 올 만한게 없기 때문에 개념위주로 집고 가시면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제4과목 양도 많고 외울 것이 끝이 없을 것만 같았던 과목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금융위원회 부분은 다들 어렵다고 하시기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반복해서 봐주시면 어느 순간부터 쉽게 다가 올 것입니다. 저는 강사님의 말씀대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부분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고 회사법은 양이 많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때는 제일 마지막에 보았습니다. 4과목에서 저는 일괄신고서 이용가능 증권의 종류가 (답: 주식관련사채 이외의 사채권, 파생결합증권, 개방형 집합투자증권) 가장 안 외워져서 시험 직전에 외우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던 내용이었고 이번 시험에도 출제 되었습니다. 4과목은 이해는 가지만 외워 지지 않는 내용이 다수 일 것입니다. 처음부터 안외워 지는 것들을 정리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4번이상 보고도 안외워지는 부분들을 체크해 두고 짧은 내용은 책상옆에 붙여놓고 한번씩 읽어보시면 자연스럽게 외워 질 것입니다. 또, 증권세제부분은 예상문제집에는 다소 어렵게 나와 있지만 실제 시험에는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안나오므로 틀리더라도 자신감을 잃지 마시길바랍니다. 끝으로 각 과목별 중요한 내용들은 강사님께서 다 집어 주시기때문에 그대로만 공부하시면 무난하게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이트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최고의 강사는 같은 내용을 가장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는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증권투자상담사를 준비하는데 정성기,조남종,이동건,박훈 강사님 모두 훌륭하시고 오랜기간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신 분들이므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시험 일주일 전쯤엔 이패스코리아 사이트에 무료 모의고사가 올라와 있으니 공부를 마무리 하시고 3일전쯤 꼭 한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모의고사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매우 비슷하고 저는 점수가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1500제에 붙어있는 작은 책자가 저에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서와 함께 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저의 후기가 조금이라도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포기하지 마시고 시험을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합격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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