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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 제목 | 단기간 고득점 합격수기 | 등록일 | 201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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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이번 가을에 코스모스 졸업 예정인 통계학과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과가 통계학과 인지라 금융쪽에 관심이 많았지만 막상 관심만 있고 금융권에 갈려면 도대체 무얼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어영부영 보내다가 4학년 까지 왔습니다.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6개월간 단기 어학 연수를 같다온후 취업도 얼마 안 남았고 이뤄 놓은것도 없는 상태로 1월 26일날 한국에 귀국한후 복학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졸업할때까지 금융 3종은 어떻게든 따자는 심정으로 무작정 제일 빠른 셤 날짜가 있고 금융 3종에서 가장 먼저 정석으로 딴다는 증권투자상담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본론 우선 본격적으로 제가 공부한 수험 방법을 말하기에 앞서 각 과목별 합격 점수와 총 공부한 시간을 공개 하자면, 과목별 점수: 제 1과목 증권분석 20/18 90점 제 2과목 증권시장 25/23 92점 제 3과목 금융투자상품 비교 및 직무윤리 25/23 92점 제 4과목 법규 및 세제 30/25 83점 총점 89점 총 공부 기간: 2/4~2/27(24일간) 하루 평균 공부시간: 약 10-12시간 공부법: 시간이 약 3주 조금 넘게 남았고 기본지식도 전무한 상태로 무작정 하려니 100% 믿을수 있는건 이패스코리아 동영상 강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당부 드리고 싶은것은 강의중에 언급한 내용만 믿고 그것을 반복한다면 100% 합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 하루 4강 정도 동강을 들은다음 나머지 시간은 동강에서 언급한 부분만 반복적으로 복습했습니다. 따로 공책을 가지고 필기하지는 않고 강사님이 언급을 내용을 반드시 책에 밑줄을 긋거나 중요한 것을 책에 필기 하는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기본서의 한 챕터가 끝나면 기본서에 있는 단원정리 문제를 푸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면서 틀리거나 바로 이해가 안되거나 하는 문제가 있으면 그냥 답 밑에 있는 풀이를 보고 넘어가지 않고 반드시 앞에 내용으로 돌아가서 관련 내용을 다시 집중하여 읽어 본다음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이 방법이 귀찮고 시간이 많이 걸릴지는 모르나 이렇게 한번 다시 찾아보고 집중해서 읽어보면 그 내용이 머릿속에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가 동영상 강의에서 언급되지 않는 기본서 단원정리 문제가 나오는데 안봐도 합격에는 지장이 없으나 만약 고득점을 노리신다면 그에 대한 내용에 찾아봐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런 내용도 놓치지 않고 다 찾아서 봤습니다. 이런식으로 꾸준히 동영상 강의와 복습을 병행한후 시험 일주일이 남았을때 문제풀이 과정으로 넘어갔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관계로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다 못 듣고 문제를 혼자서 풀다가 꼭 이해가 안되는 부분만 선별하여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꼭 기본서를 찾아서 그내용에 대해서 다시 집중하여 반복학습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1500제 문제집을 6일동안 기본서 내용과 병행 하면서 다 풀고 마지막날 1500제 문제집의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보고 1500제 문제집 뒤에 붙어있는 요약집을 속독으로 다 읽어 본다음 다음날 시험에 임했습니다. 10시 시험인데 8시 반에 시험장에 도착하여 강사님이 언급하신 시험보기 바로전에 외우라는 내용(예를 들면 선행 동행 후행 지표 등등)들을 시험 시작하기 전까지 반복적으로 보고 시험을 쳤습니다. 처음 시험지를 받아보고 느낀점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1500제 문제집처럼 말도 알기 쉽게 나온것도 아니고 한국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말을 엄청 꼬아서 냈더군요. 하지만 자세히 집중해서 읽어보니 다 기본서 내용이고 동강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한 내용이더군요. 하나하나 차분히 1번부터 풀다보니 순식간에 100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셤이 끝나기도 전에 합격했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렇게 셤이 끝나고 기쁜마음으로 집에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결론 저의 경우 딱히 전략과목을 정해서 그것만 특별히 집중해서 하는등 이런식으로 공부 하지는 않았습니다. 증투상 시험은 한마디로 말하면 80%이상이 암기위주입니다. 정성기 강사님이 강의에서 계속 강조 하시겠지만 기본서 위주의 여반법 즉 계속 반복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하기 전에 저도 의문이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점이 3주 만에 가능 한가 한달만에 가능한가 이런점과, 그리고 만약 단기간에 한다면 기본서가 좋은냐 요약집(문제풀이집)이 좋은가 이런점을 많이 궁급해 하시는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간이 길든 짧든 일단 무조건 시작부터 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시라는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 사람의 심리상 시간이 길면 그만큼 헤이해지며 막상 본격적으로 하는건 3주 내지 2주 일겁니다. 중요한건 길고 짧은게 아니라 얼마나 단기간 집중할수 있느냐 인거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시험을 직접 쳐본 결과 문제집만 풀고 기본서에서 충분히 이론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로 시험을 칠 경우 아마도 변칙적인 문제나 약간의 응용문제에도 고전하실겁니다. 기본서는 괜히 기본서가 아닌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이론에서부터 토대를 잘 쌓아야 어떤 변칙적인 문제가 나와도 잘 풀수 있을 것 입니다. 끝으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 입니다. 애초부터 불합격을 걱정하지 마시고 공부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시험 치자마자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바로 다음날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동영상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애초부터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붙을수 있었고 애초부터 합격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다음 강의를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예비 수험생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3월 13일 새벽 어느 합격생의 후기 (P.S 구일중학교에서 시험 같이 치신분들은 공감하실듯 합니다..계란이 왔어요...ㅡ_ㅡ 그것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었다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