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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합격후기
| 제목 | 합격했습니다^^ | 등록일 | 201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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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저 처럼 인강으로 공부하시는 분들과 또 저같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일단 외국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해서 시험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되고, 전공은 비지니스입니다. 그동안 다른 시험들은 준비 해 본적도 없어서 걱정을 하던 차에 이패스를 알게되어서 냉큼 강의 신청을 했습니다..ㅋㅋ 5월중순에 입국해서, 공부는 꿈도 꾸지않고 계획만 가지고 있다가 6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3개씩 꾸준히 하고 1500제도 바로 복습하려고 했었는데, 유학생인지라.. 부모님과도 이곳저곳 놀러다니고 친구들도 만나느라고 시험 3주전까지 겨우 책을 한 권만 끝냈습니다. 강의만 들은것이지 복습은 되어있지가 않았습니다ㅜ ㅜ (창피하네요...) 그러니까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를 시작 한 것은 6월 중순쯤이 되겠네요.. 학교에서 배운것들 덕분인지 금리같은 흐름상의 문제들이나 이런 전반적인 이해는 감을 빨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1,2권은 이해하면서 넘어가고 외울 것들은 노트에 따로 정리하면서 공부 했습니다. 하루에 강의 6-7개씩 들으면서요,,^^; 이렇게 모든 내용들을 다시 정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이 문제가 되는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그리고나서 3,4권 이 두 권의 분량이 문제였습니다. 헥헥거리며 나머지 강의는 1주일전에 겨우겨우겨우 끝냈습니다 ㅜ ㅜ 마지막 5일은 이틀에 한 권씩 복습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시험 전날, 아예 4권.. 법과 세제는 다시 보지도 못하고 그냥 시험장엘 갔습니다. 시험장에서도 노트에 정리해 놓은 1,2,3권 분량의 노트만 정신없이 봤습니다. 법과 세제는 좋았던 것이, 강사님의 설명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시험 전 날 복습을 하지 못했다고해서 제가 공부를 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만. 중요한것은 강사님들의 설명을 들었을 때, 최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강의를 듣는다면 충분히 공부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1500제는 1/5도 풀지 못하고 겨우 앞의 1,2,3권만 복습을 한 채 시험을 본 셈이 되겠죠.. 점수는 완전히 턱걸이로 넘었습니다 ㅜ ㅜ 법과 세제에서 30개 중 19개를 맞췄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준비를하고 강의를 들었지만 체계적으로 공부하려고 노력했고, 강사님들께서 주시는 힌트나 .. 이해를 돕기위한 말들을 주의깊게 듣고 이해하는것에 목적을 두었던 것이 성공 했던 것 같습니다. 경영.경제쪽에서 공부하시는 대학생 분들은 이해속도가 빠를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운좋게 1달안에 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 지식.용어들이 익숙치 않으신 분들께서는 최소한 3달동안 익숙해지는 연습. 기본적인 흐름이해. 또는 기출문제들의 유형파악. 등의 목적있는 공부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아침에 너무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강사님들께도 너무 감사하구요.. 강사님들께서 넘어가자고 하거나 제목만 읽어주시는것들은 그렇게 넘어가셔도 아주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제 글이 별다른 도움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같은 짧은기간에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힘이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수고하세요~! 아, 제가 깜빡했군요,, 저는 증권투자상담사 '종합과정'을 들었습니다. 1500제도 신청했지만 다 보지 못했습니다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