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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금융투자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시험/합격후기

제목 11월 28일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날림으로 공부하고 합격한 후기 등록일 2021-12-11
11/28 투운사 시험 85점 합격 후기입니다. 1과목 : 17/20 2과목 : 25/30 3과목 : 43/50 베이스 : 일단 저는 비상경계 전공자 졸업예정자입니다만 완전히 노베이스는 아니고 국제 FRM part 1을 7월에 합격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리스크나 파생상품은 거의 훑어보는 식으로 복습 없이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총 공부 시간은 하루에 2시간 내외,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공부 방법 : 저는 필기를 예쁘게 한다던지 단권화를 시켜서 핵심 요약집을 만든다던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기본서는 아예 주문하지도, 읽지도 않았습니다. 취준과 병행하며 번아웃이 온 상태에서 공부했기에 그럴 여력이 없었기도 했고, 솔직히 국제 FRM에 합격한 후여서 그런지 투운사를 굉장히 만만하게 보면서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안일한 공부 방법을 취했습니다. 공부 방법도 분명히 안일했고 기본서에 충실했던 것도 아님에도 커트라인보다 굉장히 여유롭게 합격할 수 있었던 건 당연히 강사님들의 우수한 강의력과 최종요약집 문제의 퀄리티 덕입니다. 1과목(세무파트, 금융상품, 부동산 상품) : 정성기 강사님 - 1과목은 이해보다는 암기가 주를 이루는 과목입니다. 물론 강사님들께서는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렇다고 암기를 대충하면 시험장에서 선지 두개를 놓고 머리싸맬 일이 너무 많을 거에요. 제공되는 PDF의 내용이 무척 알찰 뿐더러 강사님의 강의력이 매우 우수해서 그냥 무작정 따라가시면 무조건 합격점 나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말씀해주시고 어떤 것이 핵심적인지 잘 짚어주십니다. 2과목(투자전략) : 정성기 강사님 -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믿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투자분석 기법, 리스크 관리) : 김경진 강사님 - 리스크는 이미 많이 배웠기에 넘어갔지만 가장 힘들었던 파트입니다. 다른 강사님들과 스타일이 많이(x5) 다르십니다. 제공되는 교안과 판서에 약간 두서가 없고, 무엇이 중요한지 짚어주시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이 분 수업을 들을 때는 펜을 내려놓고 그냥 흐름을 따라가시는게 좋아요. 어차피 어떤 스타일의 문제가 출제될지는 최종요약집의 문제를 보면 감이 옵니다. 강사님만 100% 믿고 따라가자는 마인드보다는 최대한 이해하면서 흐름을 잡겠다는 마인드로 임해야할 것 같습니다. 3과목 (직무윤리 및 법규) : 이동건 강사님 - 저처럼 정말 문제풀이를 위해 최소한의 공부만 하겠다 싶은 사람에게 최고의 명강사십니다.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짚어주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기출 문제가 나왔었는지, 그 기출 문제가 언제 출제됐고 이번에는 나올지 말지까지 짚어주십니다. 그야말로 쪽집게...종종 '~~~한 선지가 나올 수 있으니 속아서는 안된다'라고 말씀해주시며 대충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확실히 인지하게 만들어주시는데, 여기서 점수 10점은 얻은 것 같아요. 양이 엄~~청 방대한 부분인데 최종요약집 하나와 강사 한분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습니다. (투자운용 및 전략) 정성기 강사님 - FRM과 많이 겹쳐 굉장히 편하게 들은 부분입니다. 생소했다 하더라도 정성기 강사님만 따라갔으면 큰 문제 없었을 것 같긴 합니다. (거시경제, 분산투자기법) : 김경진 강사님 - 마찬가지로 굉장히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공교롭게도 김경진 강사님이 맡으신 부분 중 기술적, 기본적 분석 / 거시경제는 제가 비전공자로서 배워본 적 없는 부분이었기에 더 힘들었던 것도 분명히 있겠지만, 금리가 뭔지도 모를 때 FRM을 공부했을 때보다 더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아요...공부적 스트레스보단 강의에 대한 불만이 컸던 것 같아요. 그러나 애초에 완전히 따라간다기보다는 흐름을 익힌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큰 흐름을 알려주시려는 강사님이기 때문에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러한 부분을 수강생에게 강사님이 직접 언급해준다면 그 한마디로 큰 차이가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두서없는 글이지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투운사는 양이 방대할 뿐 그 난이도에 있어서는 그리 어렵지 않은 시험인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가 아니라 요약집과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서요. 한달동안 공부시간보단 게임시간이 훨씬 많을 정도로 안일하게 임했지만 저도 막판 3일에는 진도를 다 못빼서 하루에 5-6시간은 했던 것 같아요. 최소 한달은 잡으시고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조금씩 공부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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