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목 금융상품 및 세제에 관한 학습은 주로 암기 위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대다수의 기초적인 문제들은 학부수준에서 배운 개념들이 많았기에 까다롭지 않게 학습하였지만 막상 시험장에서 시험을 풀어보니 처음 보는 듯한 내용들처럼 느껴져서 당황 했습니다. 1과목은 암기가 필수적인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훈 강사님의 강의가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과목 대안투자운용 및 투자전략, 해외증권투자운용 및 투자전략 부분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 같습니다.

리스크 관리 파트 또한 그렇게 어렵지 않은 수준에서 출제 되었다고 생각하고 투자 분석 기법부분에서 꽤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가치 평가 부분에서는 계산 문제등을 활용 해야 했으며 산업분석에서는 여러가지 세세한 항목들을 물어보아 신경써서 암기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3과목 3과목은 가장많은 문항수를 자랑하는 과목으로 그만큼 비중이 엄청나게 큽니다.

최대한 많이 맞추자라는 생각으로 공붑를 해왔지만 학업과 병행하므로써 뒷부분에 아이러니하게도 신경을 더 못쓰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법규파트가 정말 헷갈렸고 꽤 세세하게 암기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운용및 전략 부분에서도 학습에는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막상 시험장에서는 꽤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1,2,3과목 모두 다회독을 통해 복습을 열심히 하여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을 뼈저리게 느낀 시험이었습니다.

뛰어난 강의력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혼자 공부하기에 힘들었던 과목에 대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라는 많은 범위의 내용들을 문제를 통해 어느정도 감을 익히며 기본개념들을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