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박정준 강사님의 설명은 문제풀이 최적화 그 자체! 등록일 2022-10-07

강사후기

 

테뱅에서 Derivatives 문제를 풀고나서 느낀 점: 박정준 강사님의 설명은 문제풀이 최적화 그 자체

 

문제를 풀다보면 헷갈리는 것들이 있다. 문제의 함정도 그 부분을 집요하게 건드린다. 예를 들어, futures price의 mark to market은 spot price 변동과 futures price 변동 중 어느 것에 대응하는가? 같은 문제가 있다. 문제에서 두 변동치를 모두 제시해줄 뿐 아니라 각각에서의 결과값도 보기 속에 있으므로 핵심을 제대로 외우지 않았다면 둘 중 하나 찍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러나 박정준 강사님은 강의에서 핵심만, 그것도 여러번 강조해서 언급하기에 헷갈릴 필요없이 어딘가에서 들어본 것 같은 것만 따라서 고르면 정답을 고르게끔 자연스레 훈련된다. 강의만 들어서는 알 수 없었던 장점이었다.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을 경우 왜인지

 

TestBank 단점

  1. 문제에서 물어보는 개념이 LOS 몇 번과 관련된 것인지 표시가 없다.

  2. 가끔씩 어이없는 해설이 있다. (Ex. 사과는 정답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과는 정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설이 조금만 더 친절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건 뭐 테뱅 book 1에도 마찬가지겠지)

 

시험 공부 중 어려웠던 부분

 

크게 느껴지는 어려움이 없다. 그냥 시험일이 하루씩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조금씩 자라는 것 뿐 ㅠㅠ 디퍼 할 생각은 없지만 한다고 해도 킹달러 상황 때문에 거진 60만원을 내야하는 이 세상이 나의 배수진이다.



이용하면서 만족/불만족스러웠던 점

 

우선, 이번 9월에는 지난 8월부터 이어지던 서브노트 작성을 완료했다. FSA에 가장 공을 들였고, FI는 1회독 할 때 작성한 노트에 살만 붙이는 형식으로 진행해 오히려 시간이 얼마 들지 않았다. 그 외 CI, Equity, Quant, Econ 과목의 서브노트를 작성했고, 나머지는 강사님들이 제공해주시는 서브노트를 활용하기로 했다. 내 서브노트엔 중요 개념과, 암기방법, 슈웨이저 문제로 나온 것들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문제 등이 담겼다. 1회독 이후 이렇게 다시 돌아와 공부하기까지 은근히 오래되어서 머릿속에 어렴풋한 흔적만 남기고 다 휘발된 느낌이 들었다. 그럴수록 '틀릴 걸 틀린다고 탈락이 아니라 맞을 걸 틀려서 탈락한다'는 말을 되새기며, 남아있는 개념들 위에 열심히 덧칠한 한 달이었다.

 

이제는 완성된 서브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읽고, 테스트뱅크 문제를 풀며 오답노트를 작성 중이다. 각 과목별 100문제 남짓 풀어보니 문제에서 중요히 여기는 개념이 무엇인지 대략 감이 생겼다. 얼른 문제를 풀어보고싶은 마음에 내 스스로 완성이 덜 되었다고 생각되는 TestBank book 1 보다 book 2 를 먼저 풀어보았고, 어제부로 book 2 풀이를 마쳤다. 나는 시간이 많지만 게으른 학생이라 book 2 풀이에 3주가 걸렸으니, 똑똑하고 공부에 전념하는 분들이라면 2주도 채 안 되어 다 풀 수 있을 것이다.

 

CFA 단톡이었는지 아니면 블로그였는지 아무튼 어딘가에서 누군가 테뱅만 여러번 돌려도 합격 가능하다는 말을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테뱅부터 풀었는데, book 2 다 풀고나니 과연 이 말이 믿을만한 말인지 의심가기 시작했다. 뭐... 테뱅을 여러번 돌릴 사람이라면 mock exam도 몇 회분 풀었을 것이고, ecosystem도 놓치지 않고 풀어봤으니 합격하시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마다 '에코를 먼저 풀어라', '테뱅을 먼저 풀어라' 말이 갈리는데, 내가 둘 다 풀어보고 뭘 먼저 푸는게 나았을지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말이라도 이리 해 놔야 자기예언적 노력을 하지 ㅋㅋㅋ

 

1회독 이후로도 FSA와 FI는 계속 찾아보게 된다. 듀레이션은 매번 봐도 새롭다 :) 문제를 풀다보면 내가 헷갈려하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고, 그럴 때마다 부담없이 여러번 돌려봐도 되니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 크게 도움되었다.

 

 

이제 두 달도 채 안 남았고, 이패스 강의 수강 가능 기간은 10일 남았다. 이젠 정말 문풀 뿐이야 흑흑.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