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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열심히'보다 강한 '즐겁게' | 등록일 | 201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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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책상에 10시간 앉아서 열심히만 하는 것 보다는 단 1시간이라도 즐겁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물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본 ‘극성 열심파’들은 대부분 즐거워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불안하거나 비장하거나, 둘 중 한 가지 이유로 숨 막히게 열심히 했죠. ‘열심히’라는 것은 결국 ‘불안함’, 혹은 ‘비장함’의 다른 얼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아파서 쓰러져도, 밥 먹으면서도, 화장실 가려고 기다리면서도 책을 붙잡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필기 때는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목수도 많고 회독수를 늘려 기본을 탄탄하게 하려면 악착같이 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실기 때 조금은 편하게 공부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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