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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기술자격증>공조냉동기계>시험/합격후기
| 제목 | [RE] 공조냉동) 임재기교수님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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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날에 행복과 기쁨이 계속되시길 빕니다. 질문하신 내용 답변드립니다. 질문 : 냉각탑 용량 선정시 외기 습구온도가 27도이고 냉각수 입.출구 수온을 37도 32도 기준으로 가정하쟎아요? 외기 습구온도가 더 낮으면 냉각수 출구수온도 더 낮쟎아요? 27도 37도 32도로 가정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혹시 여름철 최 악조건일때를 가정한 기준인지요 답변 : 냉각탑설계의 기준온도 (외기 습구온도 27도 및 어프로치 온도 5도, 쿨링레인지 5도) 는 일본 냉각탑공업회에서 정한 기준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습구온도가 27도 보다 높은 경우는 냉각탑 출구 수온이 32도 보다 높게 되므로 냉각탑 제조시 온도 상승분 만큼 조정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입구수온 37도, 출구수온 32도 (온도차 5도) 는 냉각탑제작의 경제성을 감안한 온도차 입니다. 온도차를 크게하면 냉각탑이 너무 커지고, 온도차를 작게 하면 냉각탑은 작아지지만 냉각수 출구수온이 높아져 32도가 아닌 33도 등이 되므로 냉동기의 응축기에 보내지는 냉각수량이 너무 많아지게 되겠지요. 냉동기 응축기에 보내지는 냉각수량이 많아지면 결국 냉각탑에 보내지는 냉각수량이 많아지게 되고 냉각수량이 많아지면 결국 냉각탑도 커져야 되는 것이도므로 냉각탑제조의 경험상 온도차 5도가 가장경제적인 냉각탑인 것입니다. 국내의 경우 여름철 설계 외기온도를 보시면 대부분 습구온도가 27도 보다 조금 낮으므로 27도를 기준한 냉각탑을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 특이하게 습구온도가 높은 경우에는 냉각탑 제조시 크기를 조정하셔야 합니다. 다시한번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사 임재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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