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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켓프리뷰]가장 어두웠던 일주일 등록일 2011-04-29

Market Preview

 


☆ 가장 어두웠던 일요일



전혀 뜻 밖이고 유례 없는 초대형 악재인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사고로 세계 주식시장이 추락의 위기에 직면했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였던 것은 원인이 경제 문제가 아니라 과학 문제였기 때문에 해결의 방향과 그 영향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점이다.


일본 원전이 지난주 후반 해결의 실마리를 잡지 못했다면 그 충격으로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조차 어려웠고, 이 사건의 영향이 경제로 옮겨 갈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 파급력은 가공할 수준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초기 대응에 몇 가지 실책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지만 역시 일본이기에 이 정도로 수습 단계에 들어섰고, 해결 쪽으로 가닥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국가 시스템과 재난 대응 능력 그리고 기술력 등에서 뛰어난 점 등이 지난주에 원전사태가 반환점을 돌 수 있게 한 주 원인이었고 바로 이 점에 주목했기에 큰 염려를 하지 않았던 것. 목요일 오전엔 염려가 있었지만 곧 이 염려를 해소시켜 주는 소식이 날라 온 바 있다.



주말까지의 소식과 같이 일본은 원전에 전력 공급에 성공했고 원자로 파손과 방사능 누출이 더 악화되지 않고 안정시키는 쪽으로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원전은 악재로서 그 힘을 소진해 가고 있다고 판단되고 앞으로 증시는 반등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리비아, 바레인 등 작지 않은 중동 악재가 있긴 하고 유럽 재정 악재도 가볍진 않지만 일본 원전에 비하면 걱정할 정도는 되지 못할 것이다. 일본 원전의 핵공포를 이겨낸 후 증시는 1,920대에서 바닥을 확인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KOSPI는 1,920대에서 이중 바닥을 다진 셈이며 이는 기술적으로도 상승을 위한 전형적인 차트 패턴이기도 하다. 이제
어둠을 떨치고 빛을 향해 나아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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