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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켓프리뷰]2천 선에서의 일진일퇴 등록일 2011-02-28

Market Preview


☆ 2천 선에서 일진일퇴 공방전



외국인의 강력한 매도세가 주춤해졌고 다시 가끔 순매수세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KOSPI도 ‘전선’을 1,970 선에서 2,000 선으로 밀고 올라간 상태다.



지난주엔 이 ‘2,000 선’을 사이에 두고 일진일퇴의 공장전이 벌어졌다. 여기서 다시 밀린다면 상당 기간 ‘1900 대’에서 전열을 정비해 재진격 해야할 것이다. 지난주엔 외국인이 중동사태에 눈치를 보며 한국 주식을 샀다 팔았다 했고 연기금 중심 매수세가 지수를 지지하는 역할을 했다.


주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주가를 크게(36포인트) 올려 다시 2,010선으로 KOSPI가 올라섰지만 아직 좋아하긴 이른 상황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아직 기조적이지 않고, 중동 사태가 다시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바레인, 리비아, 이란, 예멘 등으로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고 바레인과 리비아 등에선 유혈 진압이 벌어져 다시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큰 시위가 발생하거나 사태가 악화되면 이것이 다시 유가를 자극하고 인플레 불안에 방아쇠를 당겨 증시가 주저 앉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가능성도 작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남유럽 재정위기도 포르투갈 쪽에서 솔솔 피어 오르고 있는 중이어서 마음을 놓을 일이 아니다. 올해는 EU가 작년에 비해 잘 대처하고 있긴 하지만 해결책에 합의를 보지 못하고 시기를 미루고 있어 불씨가 살아있다.



중국 경제가 세계 경제를 받쳐 주는 데다 미국 경제 전망이 밝아 길게는 증시 전망이 긍정적이지만 유럽 재정위기가 완전 진화되기 전까진 대형 악재들이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마음을 놓진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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