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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켓뷰]푸른 5월보다 붉은 5월 바랬더니 등록일 2011-05-19

Market Preview

 


☆ 푸른 5월보다 붉은 5월을 바랬더니

 


초여름의 햇살에 신록이 눈부신 5월을 맞아 증시는 붉게 타오르는 불꽃으로 눈부시길 바랬더니, 증시는 온통 푸른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매일 푸른색 봉 차트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목요일(12일)은 옵션만기일을 축하(?)하는 아주 길쭉한 장대음봉이 하루를 장식했다.



외국인이 1조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냈고 프로그램 매물까지 더해져 마감 동시호가에서 43포인트 하락으로 마감한 것. 다음날인 금요일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동결을 선물로 안기기까지 했지만 이것도 무시하고 반등에 실패하면서 이젠 2,120대까지 후퇴한 상태.



하지만 진짜 문제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를 끌어내린 그리스 재정위기! 그리스발 재정위기가 다시 포르투갈 등 남유럽 국가 재정문제로 비화되면서 뉴욕 증시를 크게 하락시켰다. 이는 당장 월요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에 타격을 가할 것이다. 또 추가 후퇴가 예정되어 있고 이렇게 되면 2,100선도 위협 받게 된다.



가능성이 전혀 없을 것 같던 '채무조정'을 EU, IMF, 독일 정부가 그리스에 촉구했다는 것은 이것이 가시권으로 들어온다는 의미가 되는데, 이것이 현실이 되면 작년 5월과 유사한 장이 펼쳐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주식에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기보다 관망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나으며, 중국과 미국 경제의 회복세에 비추어 기존 주식 비중은 유지하며 조정이 끝난 후의 더 강한 상승장을 맞이하는 일일 것이다.



미국경제와 기업실적은 1분기의 일시 둔화를 극복하고 2분기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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